금리를 올릴때와 내릴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최근 코로나 시기에 저금리상태였다가 코로나 끝나면서 금리를 인상했잖아요 금리를 올리면서 대출금리나 이런게 오른건 알겠는데 정작 저는 대출이 없다보니 체감되는게 크게 없거든요
금리를 올리고 내릴때 어떤 영향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므로 사람들은 대출을 덜 하게 되고,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경기가 둔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외화 대비 통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수출이 유리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너무 내리면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들고 소비가 줄어듭니다. 대출을 받기도 부담스럽고 금리가 높으니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비가 줄어드니 경기 침체가 오고 기업들이 매출 축소에 대비해 종업원을 줄이고 실업자가 많아지니 다시 소비가 줄어들어 경기가 더욱 침체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질문해주신 금리를 올릴 때와 내릴 때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가 코로나 19와 같은 펜데믹으로 경색이 되면 금리를 내려서 시중에 돈을 풀어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반대로 물가가 많이 상승하게 되면 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돈을 흡수해서 그 문제를 헤결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현금을 보유한 사람에게는 유리하고 부채(채무)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불리합니다. 금리가 올라감으로 금융기관에 현금을 맡기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돈을 빌린 사람입장에서 높은 대출이자를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과열된 경기를 연착육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기업의 이자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투자를 축소하게 되고 고용이 감소하게 되어서 경기과열을 막습니다. 가계도 금리가 인상되면 가계대출비용부담이 늘어나서 가계의 소비 감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소비의 감소는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하하면 반대의 경우가 발생합니다. 소비는 살아나고, 기업의 투자는 늘어납니다. 경기는 회복되고, 고용은 증가하게 됩니다.
금리를 올리는 것을 일단 보면, 질문자님은 아니더라도, 개인과 기업의 평균적으로 대출 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비용증가는 신규투자와 소비를 감소시킵니다.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면 전체적으로 경기를 하강시킵니다. 물가도 하락합니다. 임금도 하락합니다.
금리 인하는 반대의 효과가 있습니다.
✅️ 금리를 올리고 내릴 때 시중 통화량의 규모가 달라지게 되어 경기호황(인하), 경기불황(인상)이 나타나게 되며, 예,적금과 대출 모두에 있어서 금리가 오르면 따라 오르고, 금리가 내리면 따라 내리게 되어 그에 따른 부담이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생각하여 금리는 돈의 가치를 대변하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자산의
가치는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까지 금리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었지만 향후 금리가 내릴 것이 기대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다시 꿈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리의 변동은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금리의 상승은 차입을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면서 예금이자 수입 증가와 대비하여 대출이자가 급증하면서 가계의 소비를 감소 시킵니다. 또한 기업의 경우에도 금리 상승은 금융비용 상승으로 이어 지기 때문에 투자를 축소시켜서 경제가 얼어버리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자가 낮아지게 되어 돈을 쉽게 빌릴 수 있어 시장에 풀리는 돈이 많아집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서 물가가 상승하고 모든 물건이 비싸지게 됩니다.
본인의 자산구조에 따라 영향이 달리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긴축을 하여 물가를 제약하여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해야합니다. 금리를 올리면 긴축이 되고, 금리를 내리면 완화적 통화정책입니다.
금리를 올릴 때:
1. 소비와 투자 감소: 대출이 비싸지므로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대출을 줄이고 소비와 투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억제: 고금리는 소비를 억제하고 경기를 둔화시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3. 통화가치 상승: 고금리는 외국인들이 해당 국가의 통화를 매수하게 하여 통화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금리를 내릴 때:
1. 소비와 투자 증가: 대출이 저렴해지므로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대출을 늘리고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경기부양: 저금리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여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습니다.
3. 수출 증가: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대출 이자 등의 부담으로 인해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고 가계는 소비를 줄이게 되면서 물가 상승이 둔화되면서 경기 과열이 진정됩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대출 이자 부담 등의 완화로 투자 및 소비가 촉진됨에 따라 경기가 활상화되고 물가 상승을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