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접촉사고는 흔하기 때문에, 사고 이력이 없는 중고차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중요한 것은 차량의 주요 성능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손상이 있었는지 여부예요.
중고차 시장에서 무사고차로 분류하는 경미한 사고는 주로 차량의 주요 골격(프레임)에 손상이 없고, 볼트로 체결된 외부 패널(범퍼, 후드, 문, 트렁크 등)만 교체 또는 수리한 경우를 말해요. 이러한 단순 수리/교환은 운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봐요.
반면, 차체의 주요 골격(프레임, 휠하우스, 인사이드 패널 등)에 판금, 용접, 교환 등 심각한 수리 이력이 있는 경우는 사고차로 분류되며, 이는 차량의 안전성과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구매에 신중해야해요.
차량 구매 전에 반드시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와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사고 이력 조회)를 통해 사고 부위와 수리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전문가(정비사)의 동행 검수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잘 알아보시고 좋은 차 구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