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이 문화인나라 일본! 어디에 돈을 쓸까?
절약의나라 일본!!
절약이라는게 아예 문화로 자리잡은 민족인데
그렇다면 젊은 사람들도 그런가요??
그럼 일본사람들의 소비는 어느 곳에 치중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 일본의 月평균 소비지출(2인 이상 세대 기준)은 전년대비 5.3%감소한 27만 7,926엔을 기록하였습니다.
외출자제, 영업시간 단축으로 백화점, 쇼핑센터, 음식점 매출이 급락한 반면 ’20년 일본의 月평균 인터넷 쇼핑지출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16,399엔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세대주 연령별 인터넷 쇼핑지출 증가율(전년대비)은 70세 이상(23.4%)과 60~69세(15.7%)가 높은 증가율을 보입니다.특히 고령자 세대는 신선식품, 건강식품 등 인터넷 쇼핑 구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민족의 특성과 섬나라인 만큼 특징이 있습니다. 섬나라라서 물이 귀한것과 집이 대체로 작고 100엔문화,,다이소등도 이러한 영향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젊은 사람들의 경우도 소비 성향이 높지 않으며 대부분은 그냥 맹목적인 '저축(은행 예,적금)'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노인 계층의 경우 이를 우체국에 저축하는 등 소위 경제 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곳에 주로 돈을 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가계에 저축비율이 상당하며
은행 등에 저축을 한 자금을 제외하고도
현금을 집에서 보관하는 경우도 상당한 등 소비에 대하여
부정적인 문화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