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괜찮은데 마음이 안괜찮으면 어떡하죠?

2020. 11. 27. 12:48

좋았던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은데 이상하게 마음이 묘하네요. 주변에서는 괜찮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걔가 너무 신경이 쓰여요 안그러고 싶은데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인과 헤어진후 요즘 생활이

얼마나 힘드신가요. 짐작이 갑니다.

이별후에 왜 힘든지 알게되면서 부터

누구나 이별을 하게되는 경험을 겪게 됩니다.

연애를 잘하는 누구라도 아픈이별을

평가할 순 없어요.

이별을 애기하는건 정말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구요

사랑을 했다면 맘이 아픈건 당연한 거기 때문에

심정을 백번 이해됩니다.

헤어진 후 주변사람들에게 어떠한 조언이라도 듣고 싶고

재회에 대한 가능성 긍정적인 말들을 들어야

숨통이 트인다는걸 잘 압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맘으로 노력하다보면

힘든감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사람에 대한 감정이 들어오게 됩니다.

과거에 감정에 멈춰있지 마시고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세요.

행복하다면 그사람은 생각이 안날테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2020. 11. 27. 15:3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