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케인즈는 단기에 정부지출 늘려서 총수요를 증가시켜 경기를 회복시켜야 하므로 국민소득 자체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전학파는 장기를 가정하니 국민소득은 결국 장기엔 균형수준으로 회귀하여 변하지 않으니 국민소득이 관심대상이 아닌 겁니다. 이들은 그리고 대부자금시장으로 생산물시장을 설명합니다. 재화시장이 균형이면 자동적으로 화폐시장도 균형이 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대부자금시장이 곧 재화시장이고 여기서 가격변수인 실질이자율이 이들의 관심대상입니다. 반면 케인즈학파는 재화시장과 화폐시장을 분리해서 보았기 때문에 유동성선호이론이 나온 것이고 여기서 실질화폐잔고시장을 실질화폐공급, 실질화폐수요로 설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