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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랑 같이 찜질방을 갈 예정인데

내일 엄마랑 같이 찜질방을 갈 예정인데 제가 온 몸이 다 작고, 얼굴은 참 괜찮은데 턱 아래부터는 수술을 하거나 칼로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맘에 안 드는데 다른 사람들은 제 몸에 관심 없나요? 가끔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같이 오던데 제 몸 보고 비웃거나 하는 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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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찜질방에 가는데 누가 인물을 보나요 신경 안써도되요 남의 얼굴 안쳐다봐요~그리고 본인 얼굴을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해야지요 그런마음은 안좋아요 자신을 가지세요~~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찜질방에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휴식과 편안함에 집중하지, 다른 사람의 외모나 체형을 신경 쓰지 않아요.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체형과 외모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타인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보다 훨씬 더 엄격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찜질방 시간을 즐기시면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찜질방 가는데 다른사람 몸 잘 안봐요 정상이라면요

    봐도 그냥 몸이구나 하고요

    비웃은게 아닐수도 있고 비웃었다고 해도 그 사람이 비정상이니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엄마랑 찜질 잘하고 오세요

  • 우리가 생각한느 것 보다는 실제로 사람들이 타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만약웃더라도 금방 잊어버리고 자기 인생살기 바쁩니다 남의 시선에 너무 의식하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