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처럼 구는 건 인간의 본능일까요?

바르게 살라는 말을 들으면 감옥에 가고 싶고, 부자 되라는 말을 들으면 쪽박 차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인가요? 어린이들을 보면 스스로를 나락에 빠뜨리고 싶어 하던데,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 때 그랬던 것 같아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인간의 아주 자연스러운 본능이에요.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는 걸 확인하고 싶은 자유 의지가 강할 때 이런 청개구리 심보가 더 크게 생기는 것 같아요. 누군가 정해준 정답대로만 살기보다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내 마음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죠.

    ​결국 나만의 독립적인 자아를 지키고 싶은 욕구에서 나오는 행동이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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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모든 사람들이 다 청개구리처럼 굴진 않지만

    개중에 그렇게 구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우리 본능 중에서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사람은 항상 새로운 것을 개척하면서 발전하고 성장했는데 그러다보니 청개구리같은 습성이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늘 청개구리였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냥 내가 생각하는 바와 다른걸

    요구하거나 나를 가르치려는 느낌이 나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