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수소차가 대중화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소 충전소'가 너무 부족하다는 거예요. 수소 충전소를 만드는 데 돈도 많이 들고 안전 문제도 신경 써야 해서 전기차 충전소처럼 쉽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죠. 충전할 곳이 없으니 사람들이 수소차 사기를 망설이고, 차가 안 팔리니 충전소도 더 안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수소차 자체가 아직은 비싸고, 수소를 만들고 옮기는 데도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기술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해서 가격도 내려가고 성능도 좋아지면서, 당장은 많은 회사들이 전기차 쪽에 더 집중하게 된 거죠.
물론 수소차가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버스나 트럭처럼 크고 무거운 차들이나 기차, 배 같은 곳에서는 수소의 장점이 빛을 발할 수 있어서 그쪽으로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정리하면, 수소차가 환경적으로 좋다는 장점은 있지만, 아직은 충전소 부족, 높은 비용, 그리고 전기차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 때문에 승용차 시장에서는 잠시 주춤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