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빠던이라는 것이 우리 나라 야구에서만 나오는 이색적인 것인가요?

예전에 코로나 시기에 미국 MLB가 열리지 않아서 우리나라 KBO를 보는 외국 프로야구 팬들도 있었다는데요, 특히나 재미있었던게 빠던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의 경우 빠던에 대해서 퍼포먼스라고 생각하고 딱히 별 생각이 없는데 외국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빠던을 하게 될 경우 그 즉시 벤치 클리어링이라고 하더라고요.

빠던 문화는 우리나라 야구에서만 있는 이색적인 특징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빠던은 우리나라에서 배트 던지기를 줄여 이르는 말입니다.

    배트의 속어인 빠따와 던지기를 합쳐 만든 빠따 던지기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배트 플립이라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타격한 후 방망이를 던지는 행위이며 상대팀과의 점수 차가 벌여진 상황에서는

    상대 팀 선수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 배트플립이 우리나라처럼 심한 나라는 없죠.

    우리나라는 홈런은 물론이고 큰 타구만 나와도 배트플립을 하다가 막상 안 넘어가서 머쓱한 경우까지도 나오구요.

    메이저리그의 문화는 야구 역사가 길고 오랫동안 그야말로 야만의 시대에서 야구를 했기에 몸 조심하기 위해 배트플립을 암묵적으로 금지하는 거구요.

    투수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면 바로 빈볼이 날아가는 시대가 있었으니까요.

    더구나 초창기 야구를 보시면 타자도 헬멧을 안 쓴 모습을 보실 수 있듯이 야구의 역사가 한참 지난후에야 헬멧 의무화가 룰에 들어옵니다.

    일반 캡 야구모자를 쓴 상황에서 머리에 맞는다고 생각해보시면 아찔하겠죠.

    그러면 타자와 투수가 맞다이를 뜨면 어떻게 될까요?

    평균적으로 타자보다는 투수의 몸집이 더 큽니다. 그러면 누가 더 유리할까요?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불문율이라는 것이 투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은 쪽으로 정해져 온거죠.

    그렇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배트플립을 완전히 금지하느냐 그런 것도 아닌게 정말 결정적인 홈런 (끝내기 등), 포스트시즌에서의 홈런 등에는 어느 정도 허용을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늘상 나오는 것이 홈런인데 그 때마다 수시로 하는 배트플립에 대해서 기분 나빠 하는 것이죠.

  • 프로야구에서 빠던은 우리나라에서만 허용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그렇게 까지 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빠던은 바로 보복구가 들어오기때문에 하지 않는게 암묵적인 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빠던을 선수들의 경기중 일부로 봐주는 문화가 있기때문에 투수도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게 보통입니다.

  •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홈런을 치거나 찬스에 안타를 쳤을 경우 과도한 퍼포먼스를 할 때가 있는데요. MLB에서는 바로 보복 당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야구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죠

    리그라고 해봤자 미국의 메이저리그

    일본의 npb 한국의 kbo가 가장 성행하는 리그인데 가장 파이가 큰 메이저리그는 이전까진 빠던이 불문율로 금지되어 있어왔고 일본도 그닥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라고 봐도 무방했죠

    그러다가 요즘은 메이저리그에서도 나오고요

  •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른 나라 야구를 봐도 빠던을 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엄청나게 자주 하는데요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 거를 보고 따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유행이 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빠던 문화는 우리나라 야구에서 크게 발전한 문화입니다. 약간 퍼포먼스로 더욱 강하게 빠던을 하죠 다만 요즘은 미국에서도 빠던을 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