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대만은 그 정체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몽골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증 일시적으로 외세의 영향을 받기는 했었으나 주권을 완전히 빼앗긴 적이 없죠.
그러나 대만은 그 역사적 배경이 조금 다릅니다.
일본의 지배 이전에도 여러 세력이나 나라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아왔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핍박도 따라왔죠,
그러니 일본이 그나마 낫다는 의미에서 일본의 식민 지배 때는 물론 지금도 우호적인 것입니다.
대충 정리해보면 1600년대 초반부터해서 네덜란드, 스페인, 청에 멸망한 명나라의 잔존세력이 통치하다가 청에 흡수된 시절도 있었고 근대에 와서 청일 전쟁 이후에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측 일부지역에 잔짠 대만섬 자체 왕국이 있기는 했으나 일본이 지배하기 전에도 300년 가까이를 사실상 식민지로 지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