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편하게 자는 것과 불편하게 자는 것 몸에서 그것을 인지해서 숙면이 어려운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급하게 출장을 갔다가 비행기로 아침 새벽 5시에 도착해서 회사에 출근했는데요.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그래도 옆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누워서 편하게 자고 오긴했는데 그래도 피곤한데 이게 편하게 자는 것과 불편하게 자는 것 몸에서 그것을 인지해서 숙면이 어려운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맞습니다. 몸은 ‘편안함’을 인지하고 수면의 깊이를 조절합니다.
수면은 뇌가 안전하고 안정적이라고 판단해야 깊어지는데, 비행기처럼 환경이 달라지면 자세가 비교적 편해도 소음, 진동, 기압 변화, 긴장 상태 때문에 깊은 수면(특히 서파수면·REM)에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경우 잠은 잤지만 회복 효과는 떨어집니다.
또 새벽 시간대 이동, 수면 리듬 붕괴, 이전 수면 부족이 겹치면 피로감이 더 크게 남습니다. 즉, 편하게 누워 잤다는 느낌과 실제 ‘숙면’은 다를 수 있고, 몸은 이를 명확히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