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통 없이 빨리 죽을 방법, 아는 분 계신가요?
고통 없이 빨리 죽을 방법, 아는 분 계신가요? 죽고 싶은 이유는 가족 때문입니다. 병 때문에 몇 년째 취직을 못 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입만 열면 '백수 주제에'라는 비난이 쏟아집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일자리를 찾아다니려 해도 그 몸으로는 취직해도 잘린다며 결국 또 제자리걸음입니다. 참다못해 죽고 싶다고 소리쳤을 때,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말씀하시더군요. "여기서 죽지 말고 나가서 죽어. 너 죽는다고 슬퍼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그 뒤로 죽고 싶은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이건 차별이죠? 동생은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물부터 먹을 것까지 엄마가 다 갖다 바칩니다. 저는 아픈 몸인데도 집안일을 도와주죠. 밥상에서도 동생에겐 제 밥그릇의 세 배가 넘는 음식을 주면서, 저는 더 달라고 해도 그만 먹으라고 하죠. 동생은 다정하게 이름으로 불리지만, 저는 ㅁㅊㄴ과ㄱㄸㄹㅇ 이런 욕설로 불립니다. 제 명줄이 질긴 것 같습니다. 어릴 적, 바다에서 익사할 뻔했고 고등학생 때, 교통사고 당할 뻔했는데도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리고 저를 위해서라도 빨리 죽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죽고 싶은 이유는 많습니다. 자살 예방 상담전화번호나 위로는 사양하니 고통 없이 빨리 죽는 방법만 알려주세요. 어디서 어떻게 죽는지... 죽는 과정도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말 쓸 거면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