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걸 좋아하신다면 가을 느낌을 살리면서 살짝 비틀어 주는 디자인을 추천드려요.
첫째, 버건디나 와인 컬러에 골드 미러 파우더를 손끝에만 얹는 프렌치입니다. 기본 버건디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손을 움직일 때마다 반짝여서 눈에 띄어요.
둘째, 브라운 계열 마블 네일도 요즘 많이 합니다. 카라멜, 초콜릿, 베이지를 대리석처럼 섞어 주면 원목이나 가을 낙엽 같은 느낌이 나서 니트나 코트랑 잘 어울립니다.
셋째, 조금 더 과감하게 가고 싶다면 딥그린이나 올리브 컬러에 자석젤(캣아이)을 올려 보세요. 각도에 따라 빛이 움직여서 독특하면서도 가을 분위기가 확실하게 납니다.
넷째, 손톱마다 다른 가을 색(머스터드, 버건디, 브라운, 카키)을 하나씩 바르는 '컬러 믹스'도 유니크하면서 부담 없이 시도해 볼 만해요. 샵에 가실 때 원하는 분위기 사진을 두세 장 캡처해 가시면 훨씬 원하는 결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