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과 유동자산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먼가요??
자기자본은 원래 자기가 가지고있는돈만인가요?? 빛도 포함해서 인가요?? 그리고 유동자산은 적금을 제외한 모든 자금을 유동자산이라 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자기자본이란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으로서 재무제표상으로는 자본금, 법정준비금(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과 잉여금을 합계한 것으로 순자산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유동자산은 순자산의 일부로서 1년이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들을 이야기하는데 유동자산의 예시는 밑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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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은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총계로 표시하며 둘 다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으며, ‘총자본’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자기자본이란 큰 항목으로 봤을 때 자본금 + 이익잉여금 항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초기자본금과 그동안 영업활동을 해서 번 자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유동자산은 현금,주식,사채 등을 말하며, 유동자산이 재무상태표 작성일 기준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것이라면, 당좌자산은 유동자산 중에서 판매 과정 없이 1년 이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대차대조표(balance sheet)의 구성은 '자산=부채+자본'입니다. 이 등식은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대차대조표 상 자기 자본은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 주주와 신규 주주들에게 매각 후 받은 자본금을 의미합니다. 보통주/우선주 자본금, 자본잉여금 및 이익잉여금이 자기자본에 해당합니다. 빚 즉, 채무는 자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유동(current)과 비유동(noncurrent)의 차이점은 1년 이라는 기간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부채는 유동부채이고 1년 이상의 만기가 남은 부채는 비유동부채 또는 고정부채라고 합니다. 자산도 마찬가지로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유동자산,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자산은 비유동자산 또는 고정자산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적금이나 만기가 1년 이내의 금융자산은 유동자산에 속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은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개념입니다. 순자산이라고 불리웁니다. 빛은 자본이아니라 부채입니다.
유동자산은 보유하고 있는 전체자산 중에 1년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유동자산이라고 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적금은 유동자산에 속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 - 기업의 자본 중에서 출자의 원천에 따라 출자자에 귀속되는 자본부분을 의미합니다.
총투하자본인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하는 것으로 빚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유동성자산이란 현금으로 빠르게 전환이 가능한 자산으로 현금, 예금, 일시소유의 유가증권,
품, 제품, 원재료, 저장품, 전도금 등이 해당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허정우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은 말 그대로 자신의 자본이라는 뜻입니다. 부채는 포함되지 않겠네요
일반적으로 회계에서 자산=부채+자본 인데 쉽게 예를 들면.
살고있는 아파트 = 은행에서 빌린돈 +내돈
이렇게 이해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유동자산은 돈으로 움직이기 쉬운 자산입니다.
이렇게 포괄적인 경우 비유동자산의 반대를 유동자산으로 생각해보세요~!! 비유동자산은 자동차 땅 건물 등 바로 현금화가 쉽지 않은 것들이 있겠네요
이거와 반대로 쉽게 운용할 수있는 예금 현금 등은 유동자산이라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