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등도 다 같은 메뚜기목으로 왜 분류되나요
메뚜기하면 그냥 메뚜기 곤충만 생각나는데요 그런데 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등도 다 같은 메뚜기목으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생물의 분류 단계는 역-계-문-강-목-과-속-종 의 순서로 그룹화 할 수 있고 종이 가장 작은 단위의 그룹이며 역이 가장 큰 그룹입니다.
분류단계에서 목은 꽤 넓은 범주의 생물들을 포함하는 그룹입니다.
메뚜기 중 우리 주변에서 잘 볼 수 있는 벼메뚜기를 기준으로 하면
메뚜기목-메뚜기과-벼메뚜기속-벼메뚜기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치는 메뚜기목이지만 그 아래의 분류군에서 여치과로 나뉘어지며
방이깨비는 메뚜기목-메뚜기과 이지만 방아깨비속 에서 누어 집니다.
꼽등이도 메뚜기목이지만 꼽등이과에서 나누어집니다.
한 목에는 수많은 여러 종들의 생물이 속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하위분류가 존재하며
하위분류에서 같은 그룹에 속할 수록 둘은 가까운 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메뚜기목에 속하는 곤충들은 메뚜기목에 속하지 않는 곤충들보다는 서로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발달한 뒷다리로 뛸 수있는 등의 비슷한 특징을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 등이 메뚜기목(Orthoptera)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이 곤충들이 생물학적으로 여러 공통된 특징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메뚜기목 곤충들은 강력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 뛰어오르는 데 유리합니다. 이 특징은 메뚜기뿐만 아니라 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 등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 곤충들은 명확하게 구분된 세 부분(머리, 가슴, 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어 식물을 씹거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데 사용됩니다. 메뚜기목 곤충들은 날개나 다리를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발성기관과 소리를 듣는 청각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의사소통, 특히 구애행위에 사용됩니다.
생물학적인 특징 때문입니다.
이런 메뚜기목 곤충의 공통점이 몇가지 있습니ㅏㄷ.
첫번째는 입입니다. 갉아먹는 데 특화된 강한 턱을 가지고 있고 풀잎이나 식물을 주식으로 삼는 습성과 관련이 깊죠.
두번째는 뒷다리로 뒷다리가 매우 발달하여 뛰어오르는 데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날개로 대부분의 종이 뒷날개가 크게 발달하여 뛰어오른 후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네번쩨는 변태과정으로 불완전변태를 합니다. 즉, 알-애벌레-성충의 과정을 거치며, 애벌레 시절부터 성충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울음소리로 많은 종들이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는 종족 번식이나 영역 표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우리가 보기에 메뚜기, 여치, 귀뚜라미는 생김새가 다르고 서식 환경도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점은 오랜 시간에 걸쳐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 결과입니다. 즉,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 등 다양한 곤충들이 메뚜기목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한 입자를 먹이로 하는 부식자,
후각이 발달한 촉수를 가지고 있음,
미세한 알루파를 가진 앞날개,
뒷다리가 발달되어 뛰기에 적합
위와 같은 특징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주로 뒷다리가 발달하고 뛰어다니는 데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생태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방식으로 먹이를 섭취하고 번식합니다. 이러한 공통점들을 바탕으로 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 등이 모두 메뚜기목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여치, 귀뚜라미, 곱등이, 방아깨비 등이 모두 메뚜기목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이들 곤충이 공유하는 주요 생물학적 특징들 때문입니다. 이들은 불완전변태를 하고, 앞다리가 발달해 있으며, 대개 긴 뒷다리를 이용해 뛰어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구강 구조와 먹이 섭취 방식이 유사하며, 날개 구조와 몸체의 형태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적인 생물학적 특징들이 이들을 같은 메뚜기목으로 분류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