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인사 전용기의 경호원들은, 난기류 및 비상착륙 상황에서의 교전상황도 연습할까요?

Question

대통령이나 수상 같은 고위직이 탑승한 전용기는 테러(하이재킹)의 위협에 항시 대비해야 할텐데. 거기에 탑승하는 경호원들은 난기류나 비상착륙 같은, 지극히 혼란스러운 상황까지 가전하여 교전 연습을 할까요? 아니면 이러한 초고난이도 훈련은 지나치게 자원을 많이 소모할테니, 완전히 생략하거나 생락치 않더라도 극히 최소한의 연습만 수행하고, 정상적인 히뱅상태에서의 명중률을 높이는데 집중할까요?

Answer 1

네 모든 상황에서, 여러 가지 경우를 대비하죠. 최소한의 상황에서교전 상황도 다 대비하는거죠. 그렇기에 실전에도 당황하지 않고 실력이 나오는거구요!!

Answer 2

고위 인사가 탑승하는 전용기의 경호원들은 실제로 비상상황 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받습니다.

물론 모든 극한 시나리오를 완벽히 재현하며 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실제 상황 발생시의 응용이라는 것도 할 줄 알아야지요.

기본적으로 항공기 내 보안, 테러 위협, 인질 상황, 피격 또는 납치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전문화된 교전 절차를 숙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난기류나 비상착률처럼 통제가 불가능한 혼란 상황은 모의 장비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부분적 시나리오 훈련으로 제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전투처럼 교전 능력 자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동선 통제, 주요 인물 보호, 탈출 경로 확보 등 전술적 판단과 협엽 능력에 초점을 둡니다.

예방적 정보 수집과 상황 인시그 신속한 피신 및 방호 절차를 훈련하며 실제 교전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대비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