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육교사는 긍적적 이미지인가요?

유아교육과를 진학하고 싶은데 남자인지라 좀 많이 신중하게 되네요

또한 학과 내에서 남학생들은 소외 되거나 하진 않을까요?

현재 보육교사시거나 원장님께 여쭤 보고 싶습니다. 남자 보육교사에 대한 생각이나 이미지나 시선이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많이 부정적으로 보시거나 그런가요?

또한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떤 반응이실까요? 긍정적인가요? 민원이 많을까요? 다른 선생님하고 다르지 않은데 어떤 이미지로 안 좋게 보실지 두렵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자 보육교사의 취업적인 부분은

    긍정적 + 부정적 반반 입니다.

    긍정적 부분은 아이들과 에너지 넘치게 놀이적 활동을 잘 해줄 수 있다 라는 부분에서 긍정적 이지만

    여자 아이들의 뒷처리 문제 등 에서는 부정적인 부분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은 직업에 있어서 남녀 인식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보육교사의 80%이상이 여성이라 남성이 적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의 성향이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부모님들도 남자라는 선입견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실제로 본인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지를 먼저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내에서는 소외되기 보다는 오히려 희소성때문에 주목받아서 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내에서도 여 선생님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남 선생님이 대신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저귀를 갈거나 옷을 갈아 입힐 때는 여 선생님과의 협업이 중요하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육교사에서 남성 교사는 아직 수는 적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활동적인 놀이 지도나 남자 아이들의 롤모델 역할을 기대하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다만 초반에 낯설어하는 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이면 충분히 신뢰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 친구 중에도 보육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확실히 학과 내에서도, 보육기관 내에서도 남자가 거의 없다 보니까 튈 수는 있어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그러지는 않는다고 해요. 더구나, 유아 보육을 위한 노력을 잘 보여 주시면서, 학업을 이어간다면 성별과 관계 없이 인정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별을 이유로 고민을 할 수는 있으나, 그게 포기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