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말에 상처받았어요 헤어지고싶네요
남자친구 만나면서 살이쪘어요
저도 그건 알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조절중이고 예민한데
남자친구가 오늘 턱살찌고 얼굴이 동그래졌다고 놀리는겁니다..
본인딴에는 귀여워서라는데 제가 기분 나쁘다고 하니까
그렇게 기분나쁘면 니가 살빼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면 되는거 아니냬요...
상처받아서 눈물만 나요..
요즘 예쁘다는 말도 거의 안하는데
솔직히 슬프고 비참하네요
2년 넘게 사귀었는데
헤어질때가 왔나봅니다
전 남자친구한테 외모로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는데..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남자친구의 말은 분명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민한 부분을 가볍게 농담처럼 말하면 듣는 사람은 깊이 아플 수 있죠.
지금 느끼는 감정은 너무 당연한거예요.
중요한 건 이런 일이 반복될 때 본인의 자존감이 무너지는 관계라면 계속 유지하는 게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악의 없이, 별 생각 없이 한 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작성자님이 그 말들로 인해 받은 상처가 크셨다면, 이에 대해서 남자친구분에게 다시금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상처가 너무 커서 계속해서 그 말이 생각나고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이번 기회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상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남자던 여자던 외모로 놀리는 것은 가장 주의해야 할 말중의 하나 입니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기도 하고 가장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 이지요. 헤어지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면 정말로 살도 빼고 더 나은 모습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2년이 넘어서 남자친구가 권태감을 조금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말을 할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니까 남자친구가 살쪘다는 말의 의미는 살을 좀 뺐으면 좋겠다는 우회적인 표현일 수도 있어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시고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진지하게 한번 물어보세요.
이미 마음이 식었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게 아니면 서로 노력해야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재미로 한 말이긴 한데 그게 상대방한테는 상처가 된 줄은 몰랐나 보네요
원래 남자들이 좀 철이 없거든요.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남자친구도 진심으로 말한게 아닐겁니다.
그렇게 간단히 헤어질 사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남자친구분께서 눈치가 없거나 배려심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는 일이니 마음이 좀 괜찮아지시면 네가 그런 말 하면 이미 노력하고 있는데도 그런 말을 들으니 굉장히 마음에 상처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래도 못 알아먹으면 헤어질 고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아무생각없이 한 말일겁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어떤 말이든 상처가 된다면 그건 안되는것입니다. 분명 남자친구도 님께서 싫어한다는걸 알고있을텐데요. 그런 말에는 배려가 없네요.
남자친구가 놀리는 말이라 해도 기분 나쁜건 사실이겠죠
2년 만나고 권태기?헤어질 시기?
작성자님은 지금 시점을 이렇게 표현하지만 한참 사랑스러울 과정입니다
남자친구도 본인도 살 찐 부분이 신경쓰인다면 그리고 헤어질것까지 생각하신다면 살을 빼세요
헤어져 다른분 만난다면 다른분은 살찐것 좋아할까요?
물론 사람마다 이상형은 있겠지만 남자친구를 사랑하신다면 자기관리를 하세요
헤어지느니 살빼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식이요법하면서 운동해 보세요
안이한 생활습관을 고쳐 살 빼시고 예쁜 모습으로 남자친구 긴장시켜 보세요
사람은 외모를 지적 받으면 기분이 안좋고 더군다나 상대가 남자친구면 더욱더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각없이 말을 내뱉은 거 같은데 이 악물고 다이어트해서 다시 예뻐지면 남자친구 태도가 달라질겁니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난뒤 예전에 너가 한 말로 상처 받아서 헤어지고 싶다고 하면 분명 잘못했다는 태도를 보일수도 있는데 그 때 판단은 질문자님 스스로 하는게 좋습니다.
남자진구의 말에 상처 받아서 헤어지고 싶다먿 헤여져야죠
앞으로 그런말들이 많을수도있는데 그럴때마다 헤어지고 싶어지면 힘들것같아요
그냥 기분나쁜 정도면 모르겠는데 그걸로 헤어질 생각까지한다면 헤어지는게 맞을것같아요
기분나쁘면 니가 살빠지고예쁘게다니면되는거아니냐는 선을 넘었습니다
귀엽다라는의미로 살쪘네라는건 어느정도 이해는되지만 선을 넘었습니다..
이거외에도 마음에 안드는게있다면 헤어지고 예쁜모습 보여줘서 후회하게만들어주시죠
말인지 방구인지.. 기분 나쁘면 장난을 멈춰야지 헌넘는 말을 하시네요.. 배려없고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의 연애는 안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짧은 시간 연애하신게 아니니 신중해 고민해보세요!
그만큼 서로 친밀하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놀릴수 있다고 생각을 한번 바꾸어보십시오...
자신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바꾸어볼수 있다면 정말 인생에 넓은 면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