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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가마우지224
잘웃는가마우지22421.12.25
예방목적으로 치근단절제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지금 가는 치과에서 처음에는 염증 있는 치아에 대해서만 치근단절제술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후 진료에서 예방 목적으로 옆에 치아도 같이 하는 게 좋겠다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치근단절제술이 예방 목적으로도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염증이 있고 치료가 잘 안되는경우 치근단절제술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예방목적으로 옆의 치아를 같이 하자고 했다면, 그 치아도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것은 봐야 알 수 있기때문에,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예방 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만. 상태에 따라서 어떤 치아의 염증이 있는 지 애매하거나 한 경우 같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은 보통 치근단에 병소가 크거나 재 신경치료를 하기 힘든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드물게 인접한 부위고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면 수술을 하는경우에 같이 하는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병소가 있는 부위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는 없으나 옆에 있는 치아까지도 병변이 보이지않았나 싶습니다. 보통 치근단절제술은 예방목적으로 진행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뿌리끝에 염증이 있는 경우 국한적으로 하는 시술입니다. 멀쩡한 치아를 하지는 않습니다. 염증이 있는 정도 차이로 예방목적이라고 표현하신 거 같은데 확실한 상태를 알 수는 없으므로 염려되신다면 한군데 정도 더 방문하셔서 검진 받아보시고 결정하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절제술을 예방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옆치아도 나중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면 시간이 지나서 다시 수술하는것보다는

    수술할때 한번에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예방적인 목적으로는 치근단절제술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은 치료하는 치아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근단절제술은 신경치료 이후에도 부리에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 일부 치아에 국한하여 실시하는 술식입니다. 따라서 예방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파악을 위해서는 방사선 사진 및 임상사진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절제술은 치아뿌리끝 즉 치근단에 염증이 있을 경우 시행하는 외과적수술입니다.

    염증의 범위가 넓어 옆의 치아 뿌리까지 침범한 경우 옆치아도 치근단 절제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의 경우 신경치료 후 재신경치료가 어려운 치아나, 재신경치료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치아에서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만약 치근단 병소가 너무 커서 인접치 치근단에도 영향을 주었다면 인접치에도 치근단 절제술 및 신경치료를 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은 신경치료를 진행한 치아가 뿌리끝 염증이 잡히지 않아 불편감이 계속 잇을때 뿌리끝을 절제한후 신경치료 마무리 재료로 뿌리 끝쪽에서 역충전 하는 술식입니다. 인접치아도 신경치료를 진행하신 치아 및 염증소견이 있으셔서 차료한김에 같이 하시자고 하신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사진을 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는 그런거 같으니 치료 잘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