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야구에 빠져서 야구관련 용품을 넘치듯이 사는 친구 말릴 수 없을까요?
친구가 야구의 매력에 빠지더니 야구장에 거의밥먹듯이 가고 유니폼, 용품들을 과하게 사서
매번 야구관련 카드값이 40~50씩 나온다네요.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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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성인의 취미생활을 어떻게 말릴 수 있난요? 제 생각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이런 행동이 덧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카드값을 대신 내준다거나 친구의 과도한 용품 소비로 인해 만났을 때 비용을 본인이 다 부담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말릴 일도 아니구요. 내버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무엇에 빠지면 옆에서 아무리 조언하고 이야기해도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친구에게 적당하게 야구용품이 이미 많이 있으니 그만사도 괜찮아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아마 그친구에게는 어떤말을 해도 들리지 않을거예요
본인이 깨우치기 전에는 아마 힘들거 같고요
그래도 옆에서 가끔 너 너무 야구에 돈을 많이 쓰는거 같아
그러다가 너 나중에 후회한다 라고 가끔씩만 애기해주세요
어느순간 그친구도 돈이 부족해지면 느끼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