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받은 소개팅 상대 여자분에게 상처 안주고 끝내는 방법이 뭘까요?
저는 지금 연애생각이 일절 없는 상황입니다.
심리적으로 누군가를 챙겨 줄 힘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소개팅을 받았습니다.
한번 뵙고나서 거기서 끝낼 생각입니다.
제가 소개팅이 처음이고 상대 여자분이 제 친구의 지인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상처가 되지 않게끔 여자분께 죄송하다는 표현하는 방법을 아신다면 가르쳐 주세요.
아예 소개팅을 받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한번 뵙고나서 끝낼 생각이면 상대방을 위해서 아예 자리에 나가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개팅을 주선하는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소개팅 약속을 취소하는 것이 소개팅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이고 괜한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오해를 없애고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이리저리 둘러댔다가 더 상처를 줄수 있구요. 여자분에게 좋지않은 기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여자를 만날 생각도 없으면서 소개팅을 시켜 줬다고 마음에 없는 걸 억지로 만나서 여자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약속은 하지 말았어야죠 여자는 기대를 하고 나올 건데 마음도 없으면서 소개팅 나가 가지고 실망을 주는 건 큰 실례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여자분한테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설명을 잘하여서 예를 들면 친구의 입장 때문에 마지못해 나왔다 나는 누구를 만나거나 결혼할 생각은 아직 없다 그런 식으로 해결했어 오해하지 않게 끝내시기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연애할 생각이없다면 미리 상대분에게 자초지정 이야기한후 아예안만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굳이 만나서 불필요한 시간낭빌할필요없어보입니다.
억지로 받았다면 그만큼 거절했는데 결국 수락을 하신거네요
사람인연 어찌될지 모르는데 한번 만나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거같아요
만나보시고 절대 아닌거 같으면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 죄송하다고하세요
그정도도 이해 못할 사람이라면 더욱 아닌거니까
깔끔하게 저랑은 안맞는거같다고 하시면 되겠네요
여자분도 만나서 이래저래 생각을 하시겠죠
앞으로는. 소개팅 자체을. 하지 마세요
상댜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하세요
여기다. 올린대로 말하면. 상대는
약간은.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스치는
인연 으로 잘 끝납니다. 앞으론 소개받지 마세요
친구분이 억지로 떠밀어 소개팅에 가시는 상황같습니다.
한번 만난다고 해서 서로에게 큰 상처는 없을거같습니다 편하게 만나시고 마음가시는데로 하세요 미리부터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만나고 어떻게 마음이 움직일지 모르니까 마음에 없다면 만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시고 화재를 다른쪽으로 돌리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소개팅 한번 만나고 끝낼 생각이시라면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주선자에게 현재의 본인 상황을 설명하고 소개팅을 나가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입장을 진솔하게 어필하면서 개인적인 사정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시면 그리 상처를 주지 않겠지요. 단지 상대방의 입장 견해차등을 고려하셔서 잘 마무리 하셔야지요.
안녕하세요:)
심리적으로 힘드신 상황이시면 소개팅을 하기 전에
먼저 주선자에게 취소를 통보해주게 더 매너있는 행동이 아닐까요^^
어차피 만나더라도 다음에 다시만날 마음적 여유가 없는데
억지로 소개팅에 나가는것 또한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소개팅 여성 분이 친구 지인이면 당연히 신경 쓰일건데 솔직히 얘기 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하다 나는 지금 심리적으로 감정 소통 하기 힘든 상태고 소개팅 나오지 않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나와서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양해 해달라고 말 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핑계를 대시고 여지를 주는건 매우 안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보여지십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상처가 안되는 거절 이라는건 없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상형이 아니셔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시던지 뭔가 마음에 안드는걸
돌려서 좋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억지로 받은 소개팅이라고 하셨는데 말 그대로 상대방도 억지로 받은 소개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밥 한끼 드시고 연락한다고 하시고 그냥 오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방법 사용해봤자 어차피 여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만남인데 그냥 가볍게 잘 응대를 해 주시고 헤어질때 애프터 신청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정말 정중하게 거절연락 취하시는게 베스트에요.
질질 이어나가면 본인이나 상대나 생각보다 스트레스 일거니까요.
친구 소개로 나오긴 했는데 제가 아직은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 정말 매력적이신데 제가 아직은 부족한거 같습니다 정도로 달 둘러서 솔직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