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를 키우고 있는 초보애완견 아빠입니다. 출근하고 나면 아이가 계속 하울링을 한다는데 어찌 교정을 해주며 좋을지 고민입니다.
사모예드를 키우고 있는 초보애완견 아빠입니다. 출근하고 나면 아이가 계속 하울링을 한다고 아파트 주민들한테 민원이 들어왔습니다ㅠㅠ맙소사....이런 경우에는 어찌 교정을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하울링을 하는 것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분리불안증세 때문입니다 주인과 헤어지는 분리불안증세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분리불안증세 예방을 훈련시키시는지 아니면은 친구를 두어서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해 주시든지 빠른 시일 내에 이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줄여줄 수 있는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불안을 교정해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훈련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강아지에게 짧은 외출을 반복적으로 해서 주인의 외출이 별 게 아니다라는 인식을 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일부러 밖으로 나가 2~3분 정도 후에 다시 들어오고, 다시 문을 열고 나가서 5분 정도 있다가 들어오고, 또 다시 문을 나가고 들어오는
행위를 반복해서, 시간은 점진적으로 늘려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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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하울링은 집을 떠난 가족에게 집 위치를 알림으로서 쉽게 집을 찾아오게 하고자 하는 정상적인 행동이라 교정대상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니 소리 자극의 부재 즉, 고요한 집이 되지 않도록 출근전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등을 집안에 틀어 두시는게 일부 도움이 되나
주변 주민들간의 불화 가능성이 있다면 출근을 할때 위탁업체에 위탁을 하고 출근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