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할때마다 검사결과가 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작년, 올해 두번의 건강검진 결과 작년에는 헬리코박터균이 양성으로 나왔는데 올해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위에서 위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에 하나로 알고 있어서 걱정되네요. 왜 두번 검사에서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헬리코박터균은 1년 만에 자연치유 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헬리코박터균은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검사 결과가 다를 수는 있는 것이 조직검사를 했는데 균이 없는 곳에서 검사를 진행했을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하지요. 이미 균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아직 균이 남아 있다고 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헬리코박터 균을 검사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검사를 하셨나요 따라서 위 양성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헬리코박터가 현재는 사라졌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것은 내과 진료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헬리코박터가 없는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음성일수도 있고
실제로 균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럴수도 있긴 합니다만, 정밀검사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스크리닝 단계에서 검출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점막층과 점액사이에 서식합니다. 이 세균은 우리나라에 비교적 높은 빈도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의 20%, 중년층의 70%, 그리고 노년층의 경우 90%가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또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위험인자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제균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람들을 치료한다는 것은 비용-효과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므로 현재까지 다음의 경우에 제균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1) 궤양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흔적이 있는 환자
2) 저 악성도 점막관련림프조직종양 (low grade MALToma) 환자
3) H. pylori 양성인 조기위암 환자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따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으신 것이 아니라면 두 번의 검사 중 한번은 위양성 또는 위음성이 나왔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검사는 100%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에 음성이 나왔다고 따로 안심하기 보다는 재차 검사를 확인하여 반복적으로 음성이 나오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