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6조 원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 계약 삼성전자가 23조 원 규모의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테슬라와 맺은 건 굉장히 의미 있는 이슈예요.
이처럼 한국 기업들이 미국 기업 특히 테슬라처럼 전략적인 산업을 이끄는 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미국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세 협상에 유리할 수 있을까?]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어요.
관세 협상은 국가 간 산업 보호, 무역 수지, 전략 품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진행되는 부분이라 단일 계약 하나가 전체 방향을 좌우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 미국 내 일자리 창출
-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같은 친환경 산업 확대에 한국 기업이 적극 협력 중이라는 인식
이런 점들은 협상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한국 기업들이 우호적인 조건을 받도록 하는 데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직접적으로 관세가 낮아질 거다!"라고 보긴 어렵지만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 및 전략 협력이 쌓이고 있다는 점은 분명 외교 및 무역 협상에서 우호적인 지렛대가 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