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8살 자퇴생인데 학교댜니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에요..

전 작년부터 자퇴하고 돈 벌고있어요

주말 평일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일하면서 달에 250~350 정도 벌고 잇어요

남자친구는 학교 다니는 학생이고 동갑인데 음..

남자친구가 학교 끝나면 3,4시고 제가 퇴근 한 후는 10시쯤 되는데 서로 만나는 시간이나 빈도는 노력 해야한다 생각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시험기간이라고 저한테 맨날 독서실 가야한다 공부해야한다는 말을 반복하고 저랑 있는 시간에도 아 다시 독서실 가야하는데…. 이런말을 좀 자주 하는게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런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면 모르겟는데 독서실 가도 공부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더 많아보여요

제 딴엔 충분히 저 퇴근 전 공부하고도 남을 시간에 놀기만 하고 제가 이제 할 일이 끝넜을 땐 공부 핑계만 늘어놓으니.. 좀 서운하네요

제가 좀 이상한걸까요?

데이트 비용도 제가 다 내주는뎅…..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데이트 비용 다 내지 마셔요 ㅠㅠ

    18-19살이면 너무 예쁜 나이인데 조금 더 배려받을 수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시절 배려받은 기억 없이 퍼준 기억만 있으면 나중에 어린 시절을 회상했을때 너무 슬플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꼭 연애 아니더라도 10대를 빛나게 할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함께하고 싶은건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자신을 챙기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배려없는 남친은 바이바이 하고 좀 더 나중에 자신을 존중해주는 진국인 남자 만나세요~~!!

  •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한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학생 신분에서는 공부를 하든 하지 않든

    시험 기간에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스스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데

    시험기간에는 조금 배려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 독서실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부모님들도 계시니

    남자친구분 시험기간에는 어느정도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한부분은 과거 제자신 보는것 같네요.

    어린 나이에 사회 빨리 나오셨는데

    힘들게 일하고 항상 비용을 다내신다고요.

    지금부터라도 비용 다내지 마세요.

    내가 좋아하니간 내는거예요란 생각은 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남자 친구 좋아하는 감정은 말릴수가 없지요 본인의 선택이니

    하지만 그남자 친구가 글쓴님의 책임을 지어줄수 있을까요?

    학생 신분을 떠나 글쓴님의 대한 책임감 . 배려 .존중 있는지요.

    아니면 님의 마음에 남친을 보면서 어리구나 ~란 생각이 들때가 있는지요?

    남친이 연락오면 제일 먼저 건네는

    말은 무엇인가요? 힘들었지 고생하네 . 힘들게 벌었는데 쓰지마 . 학생신분이라 그렇지 햄버거 .피자 정도는 내가 사주고 싶어 인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히 됩니다 .

    어린 나이에 누군가는 분명하고 명확한거 알려줄 사람도 필요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물이 없고 삶의 회의라는걸 빨리 알게 되요.

    부모 마음에서 조언 해 봅니다 .

    가끔 맛난거 같이 사드시고

    항상 자주는 남친에게 지출 하지마세요

    차곡차곡 모으세요 .

    모으면서 자퇴한 만큼 어떤길을 갈건지 성인 되었을때 나의 모습을 만들어 가세요 .

    시간이 지나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쯤이면 나름 개인 사업가가 되어 있을거예요 .

    모으세요 누구한테도 얼마 모았다고 말하지 마시고 .

  • 혼자 너무 많은 것을 책임지게 되면 금방 지치지 않을까요?

    특히나 연애에 있어서의 책임은 쌍방이어야 하는데 한쪽만 기울어지게 되는 관계면 저는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를 사랑해줄 수 있고 나를 위해주는 남자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질문자님의 간략한 글만 보고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답변을 해드리는거라 선택은 질문자님이 하시는 거지만요

    서로를 배려해주는 사랑을 하시길 바래요

  • 남자친구가 어느학교다니는지, 그 학교의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지, 그 학교에서 등수는 몇등정도인지, 알 수 있다면 남자친구가 정말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있겠죠.

    시험공부를 한다고 했을때, 믿어줘야하는데, 정말로 공부를 하지 않는것같으면 질문자님 등에 빨대꼽은것 일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여자친구라 생각하지않는거, 여자친구가 돈번것으로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것,

    저라면 헤어집니다. 아니면 독서실,도서관 같이갈겁니다.

    학교 방과후에 학원을 다니는건지, 모르겠지만, 학원도 안다니고, 질문자님퇴근시간에 독서실간다하면 그건 질문자님을 말 그대로 돈줄 이상으로 안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현재 서로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남자 친구에게 맞춰줘야 겠지만

    저라면 조금 더 관계 자체를 생각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