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구려 후 추와 신나라 장수 엄우 기록은 사실에 가깝나요?

고구려 후 추가 신나라 장수 엄우에게

처형을 당했다는 말들이 있던데

고구려 후 추가 지도자라는 말들도 있더군요

일개 장수가 다른 국가의 왕을 참수한 것과

다름이 없는데

실제 저런 내용들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내용들인가요?

사료에 남아 있는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국 측 기록인 <한서> 왕망전, 또는 <후한서> 동이전 고구려조에서 '신'의 장수 엄우가 고려 후 추을 유인해 목을 베어 장안으로 보냈다고 나옵니다. 반면 우리나라 <삼국사기>에는 이 사건의 대상이 '연비'로 적혀 잇어 중국 사료의 추와 이름이 다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다면 엄우가 죽인 대상은 고구려 후(왕)이 아니라 장수를 왕으로 과장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같은 사건을 서로 다르게 기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엄우가 고구려측 핵심 인물을 죽인 것은 사실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왕이진, 장수였지는지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84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