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거나 앉아있다가 서는 상황에서만 어지러움이 생긴다면 기립성 저혈압이겠습니다. 이 경우는 갑자기 생기지 않고 이전부터 증상을 경험하다가 탈수가 되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으로 서있다가 허리를 숙였을 때 오히려 증상이 생긴다면 기립성 저혈압은 아니겠습니다.
어지러움이 머리를 좌우로 돌리거나 머리를 앞뒤로 흔들거나 하는 머리의 위치 변화에 의해서 유발되고 빙빙 도는 양상의 어지러움이라면 이석증을 고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