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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있는 오래된 동전들 중에 실제로 유의미하게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집 정리하다가 할아버지께서 모아두신 오래된 동전들을 발견했는데요

1970년대 동전도 있고

100원짜리 500원짜리가 여러 개 있어요.

특이한 건 1959년에 만든 50환짜리도 있고

1966년에 나온 1원짜리도 있더라구요

심지어 일제시대 동전으로 보이는 것도 몇 개 있어요

이런 오래된 동전들이 혹시 수집가치가 있을까요?

동전마다 제작연도가 다 다른데 어떤 연도의 동전이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고 싶어요

그리고 동전 상태도 제각각인데 어떤 상태여야 가치가 있다고 보나요 녹슨 것도 있고 긁힌 것도 있거든요..

동전 수집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 기준으로 가치를 매기시는지도 알고싶고

특별히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옛날 동전의 종류나 연도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라나요..?

막 일명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동전의 특징이나 기준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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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로나르리호루12
    베로나르리호루12

    100원은 1970년이 특년도입니다.

    그외 1981년도 특년도.

    1981년이 가장 귀하니 보이시면 꼭 소장하세요.

    동전의 가치는 희소성입니다.

    즉 발행량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희소가치가 정해집니다.

    참고로 1981년 100원은 10만개 발행이라 가치가 높습니다.

    사용제도 6만원 이상 하며 미사용은 좀더 비쌉니다.

    그리고 100원의 원년도인 1970년 100원의 발행량은 100만개로 역시 희소성이 큽니다.

    발행량도 적은데다가 원년도이니 가치가 높은것이지요.

    사용제는 1981년 사용제보다 가격대가 낮지만

    미사용은 1981년보다 가격이 훨씬 높습니다.

    1970년 100원 미사용 시세는 보통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준미도 20만원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