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인생은 고행이라는 데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인지 희노애락인지 아니면 자기마음가짐을 잘 다루면 인생을 힘들어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반출생주의랑 출생주의랑 대립하는 게 이것때문이잖아요? 사실??? 맞나요? 아닌 가요? 물론 인생을 힘들게 사시고 돌아가신 분들이 사람들한테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많이 받는 게 보통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윤동주시인님도 사람들한테 지금도 미래에도 사랑을 받으실 거고요. 단명하시고요. 오히려 단명하셔서 더 사랑을 받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