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1900년대 이후 규모 9.0 이상의 초대형 대지진은 총 5회가 공식적으로 기록됐습니다. 1960년 칠레 발디비아 지진, 1964년 미국 알래스카 지진,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인도양 지진, 2011년 일본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그리고 1952년 러시아 캄차카반도 세베로쿠릴스크 지진이 해당됩니다. 이런 지진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매우 극심해서 슈퍼급 대지진으로 분류됩니다. 100년에 1~3회 정도 발생하는 극히 드문 현상이며 지진학적으로도 매우 특별하게 취급됩니다.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슈퍼급 초대형 지진은 위 다섯 번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