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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도마뱀39
우렁찬도마뱀3924.01.25

회사 동료가 너무 놀아서 업무의 의욕이 너무 떨어집니다.

회사 동료가 너무 놀아서 업무의 의욕이 너무 떨어집니다. 저는 부서의 막내지만 40대 중반이고 1살 많은 동료 (입사는 저보다 늦었지만 경력직 인) 4살 많은 동료 팀장 이렇게 있는데 막내라 부서 공용 업무는 다 제가 하고 또 1살 많은 동료는 부서장의 오른팔 4살 많은 동료는 부서장이 포기하여 말도 잘 안 합니다. 문제는 사무실에서 너무 대놓고 논다는 겁니다. 물론 각자의 업무가 PJT별로 나눠져서 업무를 안하고 놀지는 않는데... 한 명은 게임을 하고 한 명은 웹툰을 보고 웹서빙을 하고... 팀장도 뭐 딱히 터치를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자기도 놀기 때문에?) 암튼 공용 업무 및 잡무는 거의 제가 하는데 전에 팀장한테도 말했더니 자기 오른팔이라고 감싸더군요. 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게 맞는데 참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지금 하는 분야도 하향 사업이라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아서 고민이 많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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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5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팀장이 감싸주는 상황이라면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이직을 준비하는것밖에는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저 같으면 이직을 할것같네요 그리 스트레스 받고 대접도 못받으면 짜증나죠 ~이직 할곳을 알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자리를 옮기는 것이 최선입니다만 그게 어렵다면 사실상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에 그 상황에 대 해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을리도 없어 보이구요.

    공용 업무 및 잡무를 몰빵 받고 계시다면 일이 되든 안되는 그냥 두고 보시는 건 어떨지요.


  • 안녕하세요. 제리킴입니다.

    힘들더라도 다른 부서나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실 생각하시고 알아보세요.

    작성자께서 써 놓으신 것과 같은 부서라면 미래가 전혀 없습니다.

    그곳에 계신 것 만으로도 본인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경기는 오히려 인재들에겐 기회로 작용합니다.

    40대 중반이면 아무리 못해도 1번의 이직 기회는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알아보는 시도는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주변사람과 공평한 대우, 조건이 아니면 짜증나죠. 얘기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노는분에가서 돌려서 얘기하며 기분 풀어보세요...예를 들어 '너는(?)는 뭔 능력으로 이러고도 봉급을 받냐. 회사가 너 이러고 있는지 알까? '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정말 힘드실 거라 공감됩니다.


    본인도 업무에 기본만 하고 더 노력보다는 월급루팡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간떼우기식의 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성과가 떨어지고 문제를 직시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