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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난

오늘도난

인간관계에서 거리 두는 게 필요할까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오히려 상처받는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삘리리삘삐

    삘리리삘삐

    서로 너무 딱 붙어 있으면 상대방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깊게 찔리고 쉽게 서운해지기 마련이거든요. 내가 나로서 온전히 서 있을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비워두어야 상대방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어요. 모든 걸 다 공유해야 해 라는 부담감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오히려 관계가 더 단단해지고 오래갈 수 있답니다. 가끔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며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렇게 적당한 거리를 두는 건 상대를 멀리하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고 상대를 더 존중해주는 성숙한 방법이에요. 이제는 혼자 너무 애쓰지 말고 내 마음이 다치지 않을 만큼만 마음의 문을 열어두셔도 괜찮아요. 조금씩 거리 조절을 하다 보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편안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 너무 가족처럼 친하다고 생각해버리면 상대방이 선을 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을 좀 그었더니 거기에 실망해서 그런건지 삐진건지 결국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보통 제가 생각하는? 좋은사람들 같은 경우는 가족도 아니고 남인데

    선을 넘었다는 실수를 인지하면 또는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제가 그렇게 행동한것에 대해 이유를 생각하며 자신이 지나친행동을 했으니 이렇게 반응한거구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이해하고 고치려고하고 저에게 다가와서

    평소처럼 지내고 어울렸을텐데..

    이 사람은 그런 그릇이 안됐기에 연락이 뜸해졌구나 라고 바로 판단을 했어요. 함부로 판단해선 안돼지만 우연히 얼굴 마주쳤을때

    우리 집에가서 커피한잔할래? 라고 말했는데 예전같았으면

    늘 가는 아이였는데 거절하더라구요…

    뭐 저도 상관없었어요 그 아이의 마음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거같더라구요. 경험을 해보고나니 

    가족처럼 모든걸 공유하며 지나치게 친해질필요는 없다는 말을 전해주고싶어요.

    진짜 친하게 지낼사람들은 알아서 선을 지킵니다.

  •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느정도 거리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가까울수록 기대가 커지고 기대가 크면 결국 실망도 커지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멀게 지내라는 의미는 아니고, 마음은 따뜻하게 대해주나 기대치는 낮추며 모든 걸 공유하지는 않는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 좋아하는 사람들만 주변에 남게 되고 불필요한 사람들은 다 떠나가기 때문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