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서 제사는 언제부터 지냈나요?
한국의 제사 문화는 유교 혹은 유학의 영향이라고 배웠는데,
한국인들은 언제부터 제사를 지냈나요?
그리고 제사 문화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제사는 고조선때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까지 현제도 제사는 지내고 있습니다.
유교문화가 들어오고 제삿상이 화려해지기 시작한것은 양반사회에서부터 부유한 집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사는 유교역사와 함께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교란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받아들여지고 발전한 유교의 형태를 가리키며, 조선시대 들어서는 나름의 독자적인 사상체계로 발전하고 자리잡아 가게 된것을 말한다.[1] 유교가 한국에 전래된 연대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으나 한자가 전래된 시기에 더불어 자연스럽게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시대 때, 당(唐)나라의 학제인 국학(國學)을 받아들인 때를 그 기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음식 및 지역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사대 올리는 음식등은 차이가 있지만 그 기조 및 맥락은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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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제사의 기원은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자연숭배와 연관이 깊고, 고대의 사람들이 신의 가호로 재앙을 피하기 위해 천지신명께 정성을 올린 것이 제사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제사는 조상의 넋을 기리고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후손들이 마음을 다해 예를 올리는 전통문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사는 아주 오래됬고 최초 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구석기 신석기때고 제사가 있어고 체계적인 제사는 단군 고조선 때부터예요 . 지역 마다 제사창 가지 수 음식이 많이 달랐어요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제사는 고조선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조선 시대에는 농경사회에서는 향신료나 곡식 등을 제사로 바치고 조상의 보호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으며, 무엇보다도 군사들이 군사제를 통해 전장에서의 승리와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습니다.이후 고구려와 백제, 신라, 가야 등의 나라에서도 제사가 지내어졌으며, 특히 신라 시대에는 불교가 전국에 퍼지면서 불교적인 의식과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불교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유교적인 제사와 의식이 중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사는 원시 신앙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이며 고대 중국에서 왕이 직계조상을 섬기는 조상신의 풍습을 만들었고 이 문화가 유교가 유입되며 우리나라에도 제사가 도입되었습니다.
조선의 왕은 왕조의 종묘와 사직에 대해 제사를 지냈으며 각 집안에서는 효의 의미를 기리며 각 집안에 맞는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는 지역 특색에 맞게 상차림, 순서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제사 문화는 예로부터 존재했으며, 기원전부터 흔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조선 시대부터는 이미 제사와 관련된 신앙 문화가 있었으며,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도 제사 문화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제사 문화가 유교나 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은 조선 시대 이후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가 국가 사상으로 입문하면서, 제사 문화도 유교적 요소를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국가 교육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인들 대부분은 유교적인 제사 문화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전통 문화는 지역적인 특성과 지리적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사 문화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나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타인의 묘를 찾아가지 않는 등의 독특한 제사 문화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또한, 제사 모습이나 제사에 사용하는 도구 등에도 지역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