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닭32

깨끗한닭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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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관계는 어떻게 회복해야할까요?

당연한건데도 마음이 안내키니까 그런거겠죠?

연락을 안하고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고

연락하고 드라이브가고 해도 인상쓰고 맘에 안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불만을 하시니 그것도 큰 스트레스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계속 일요일마다 같이 식사하러 나가고 하는데

경제적인거나 빌려준돈 못받는거나 본인의 슬픔과 외로움 친구들과의 불만 등을 항상 말씀하시니..

그걸 몇년듣고나니 힘드네요.

지금 3주째 연락안하고있는데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가 더 커지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듯

    따님도 따님의 삶이 있습니다. 

    매정하게 들릴지도 모르겟지만

    어느정도 엄마의 넋두리에 매몰되진 마세요 !

    엄마는 엄마고 나는 나입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텐션으로 같은 성의로 들어드릴수는

    없어요 사람이 ...

    자책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텐션은 낮아도 꾸준히 유지하는것 

    관계를 혈연이라 끊을수없으니

    내가 감당할수있는 구간까지만 하시면서

    유지하는것 그게 뒷탈 (?) 이 없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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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몇년으로 지치시기에는...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많습니다.

    연락을 더 자주드리고

    스트레스를 비울수 잇는 취미를 하나 쯤 가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나름 엄마를 잘 챙기고 계신 거 같은데 원활하게 소통이 안 되고 또 만나면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생기니까 좀 힘드신 거 같네요. 저같으면 이런 상태를 솔직하게 엄마에게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겠지만 카페 같은 데 가서 분위기 좀 잡고

    "엄마! 나 엄마가 이런 얘기할 때 좀 힘들어, 했던 얘기 또 하는 거, 부정적인 얘기하는 거, 엄마도 어쩔 수 없고, 나도 도와줄 수도 없는 그런 말과 상황들~

    엄마니까 딸에게 감정적 호소를 하는거 이해하지만 계속 반복되니까 나한테 스트레스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엄마는 처음에는 서운하겠지만 한번쯤 생각하고 조심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에게 이런책 선물해 주세요.

    오은영ㅡ화해

    김혜남 ㅡ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런 책이 엄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머님의 외로움이나 힘든 상황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 감정을 계속 받아주는 역할을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큰 것이 맞습니다. 지금처럼 지치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관계를 회복하려고 무조건 맞춰주기보다는, 대화의 범위를 조금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만남 자체는 유지하되, 반복적으로 부담이 되는 이야기에는 반응을 줄이거나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꾸는 식입니다.

  • 그래도 어머니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어 엄청나게 큰 존재잖아요?

    적응이 안되더라도 연락을 꾸준히게 드리면서 관계회복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엄마도 사람인데 의지할때가없고하니 그런것같네요 사람인지라 그런것이라 생각이듭니다 가족이니 너그러이 들어주시고 가까이다가가보세요. 분명 좋아지실꺼에요

  •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우면

    지금처럼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머니 한테도 어느정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서 아들과의 관계가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 때문에 엇나가고 있는지

    혼자의 성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니면 둘 만의 진지한 대화가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