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월세 지원 사업 종료 후 서울시 지원금 신청 가능한가요?

정부에서 하는 청년 월세 특별 지원을 24개월 동안 다 받았는데 이제 기간이 끝났습니다. 혼자 자취하며 월세를 내고 있다 보니 매달 나가는 주거비 부담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걱정이네요.

혹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에 추가로 신청해서 혜택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울시 사업은 신청 조건이나 시기가 정부 지원 사업과 어떻게 다른지, 저처럼 기존 지원을 다 받은 경우에도 자격 요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이 받을 수 있는 다른 주거 복지 혜택이나 신청 팁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부의 청년 월세 특별 지원 24개월을 모두 받으셨다면 아쉽게도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에 바로 참여하여 중복 혜택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서울시 사업은 정부 사업과 마찬가지로 생애 단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미 정부 지원을 통해 주거비를 보조받았다면 서울시의 비슷한 사업에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월세 직접 지원 외에 다른 방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들이 서울시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인데, 이는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보증금 대출의 이자 일부를 서울시가 대신 내주어 매달 나가는 실질적인 거주 비용을 낮춰주는 제도입니다. 또한 현재 거주 중인 월세 집의 보증금이 낮고 월세가 높다면, '서울형 주택바우처'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은데 이는 중위소득 60%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주거비로 보조해 주는 제도입니다. 서울시의 지원 사업은 대개 매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신청을 받으며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공고가 올라오므로, 정기적으로 사이트를 확인하여 본인의 소득과 자산 기준에 맞는 새로운 사업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금 당장 월세 지원이 끊겨 부담이 크시겠지만 서울시의 이자 지원이나 바우처 제도를 잘 활용하신다면 지출을 조금이나마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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