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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식 냉각탑 용량은 냉동기 용량 몇배가 요즘 추세인가?

냉동공학 공부할 때

수냉식 냉각탑 용량은

흡수식 냉동기 용량의 1.5배를 기준으로 한다고 배웠습니다만

기존에 있는 냉동기는 1.5배이나 이게

15년이 넘어서 내구연한이 지났기도 하지만

15년 전과 지금 날씨가 기후적으로 많이 변해서

냉각탑이 제기능을 못합니다.

열을 그만큼 배출을 못해주는데요.

2017년에 도입된 흡수식은

냉각탑 용량이 2배로 산정되어 그래도 어느정도 잘 커버를 해줍니다.

내구연한 다된 것들이 올해 교체 예정인데

또 냉각탑 용량을 1.5배로 산정하기에

안된다고 더 늘려달라 강력히 요구했으나

요즘 뭐 장비성능이 좋아서 1.5배로 된다고 우기는데요

이게 진짜 맞는말입니까?

요즘 냉각탑 용량 추세는 몇배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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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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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수냉식 냉각탑의 용량은 냉동기 용량의 1.5배에서 2배로 설정하는것은 일반적입니다. 과거에는 1.5배가 기준으로 널리 사용되었지만, 기후 변화와 냉동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는 더 높은 용량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5년 이상의 구형 냉동기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기후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열을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최근의 흡수식 냉동기들은 성능이 개선되어 냉각탑 용량을 2배로 산정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장비를 도입할때는 기후 변화와 장비의 성능을 고려하여 충분한 용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각탑의 용량을 1.5배로 제한하는것은 현재의 상황에서 비효율적일수 있으므로, 충분한 용량을 요구하는것이 타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전문가입니다.

    수냉식 냉각탑의 용량은 일반적으로 냉동기(칠러) 용량의 1.2~1.3배 정도가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1.25~1.3배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냉각탑의 고효율화로 인해 1.15~1.25배 수준까지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요즘 수냉식 냉각탑의 용량은 흡수식 냉동기 용량의 1.5배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기후 변화와 에너지 효율성 요구에 따라 일부 설계에서는 1.5배 이상의 용량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냉동기 종류에 따라 냉각탑 용량 산정 방법이 다를수 있으므로,

    각 장비의 특성과 환경 조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