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피부에 모기 물린듯한 부종(팽진)과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은 두드러기(urticaria)의 증상입니다.
6주가 넘은 만성두드러기는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조절합니다.
두드러기 치료는 약을 잠시 먹고 완치한다는 개념보다, 두드러기가 발현되는 기간동안 증상을 항히스타민제라는 약으로 지속적으로 억제시켜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심하다고 오셔서 약을 하루 두번씩 1~2달간 연속해서 드시다가, 약으로 증상이 잘 조절되면 하루 한번으로 줄입니다. 그래도 괜찮으면 이틀에 한번, 나중에는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다가 증상이 좀 생길 때만 잠시 복용하는 식으로 점차 줄여나가게 됩니다.
항히스타민제라는 약은 장기 복용해도 매우 안전한 약이니 몇 년씩 복용해도 큰 문제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추천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저희 답변자들이 양질의 답변을 드리는 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