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이 안오는데 수면에 도움되는 음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ASMR이라고 잠을 자기 전 수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게 있더라구요. 음악에서도 수면에 도움되는 음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미국인 7000만 명에게 잠드는 것은 실질적으로 투쟁에 가깝다고 밝히고 있는데 허핑턴 포스트는 빨리 잠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 열 가지를 최근 소개했습니다. 최근 나온 뉴스에 따르면 미국인 3명 중 1명은 7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고 있고 한 달에 주당 3차례 이상 밤 늦도록 잠이 오지 않는다면 급성 또는 만성불면증이라고 미국 수면의학 아카데미가 밝히고 있습니다. 영국 음악 밴드 마르코니 유니언의 웨이트리스트라는 8분짜리 완전히 지루한 음악은 소리치료사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스트레스 혈압 휴지기 심장 박동을 낮추도록 특별히 설계된 곡으로 기타 피아노 및 자연적 사운드의 전자 샘플링을 토대로 한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이 곡이 취향이 아니라면 에드 시런의 씽킹 아웃 라우드를 대신 들어도 좋습니다. 이 곡은 얼마전 미국 캘리퍼니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느린 멜로디의 정신을 진정시키는 음악을 듣게 되면 인체에 생물학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수면 다이어트 불면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책의 저자 호세 콜론 의학박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정곡들은 심장 박동과 호흡율을 느리게 하여 뇌 활동을 둔화시키는 것으로 고혈압 저널의 2010년 연구 논문은 밝히고 있습니다. 심장 박동이 느려지면 정신도 그에 따라 맞춰지게 되어 수면에 필요한 릴렉스 상태를 이르게 될 수 있다고 콜론 박사는 주장하고 있지요 더 위렌드의 Earned it 패신저의 Let her go 버디의 Skinny love 크리스 아길레라의 Say something 폴 매카트니의 For five seconds 콜드 플레이의 Fix you 에드 시런의 Photograph 샘 스미스의 Latch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잠은 뇌파와 관련이 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뇌파와 비슷한 음악을 들으면 뇌를 깨우지 않고
안정을 시켜주기 때문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빗소리나 바람소리 등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