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발톱자르다가 미세하게 피가났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닥스훈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6
몸무게 (kg)
5.2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요즘 강아지가 며느리발톱이 길어져서 오늘 병원에 가서 발톱을 잘랐는데 자르다가 아주 약간 피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혈관이 길어서 그런 경우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예전에는 이런 얘기를 못 들어서 조금 놀랐어요.
혹시 발톱 자를 때 피가 나는 경우가 흔한 편인지,
그리고 다음에는 조금만 잘라달라고 부탁드리는게 나을까요?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발톱을 자르다가 미세하게 피가 나는 경우는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발톱 내부의 살아있는 조직인 혈관이 함께 잘렸기 때문이고, 특히 발톱이 길게 자라면 혈관 역시 길어지므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다음번에 발톱을 자를 때에는 혈관을 건드리지 않도록 아주 조금씩 나누어 자르거나 혈관의 위치를 잘 파악하여 조금씩만 잘라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