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의에 참석을 안 하면 자국에 단점이 더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정세로
우리나라의 나토 회의에 참석 여부를 놓고 이슈인데요.
정부에서 여러가지 상황 및 환경 조건을 알아보고 판단해서
참석여부를 결정했을 듯 한데요..참석을 안 하면 자국에 단점이 더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 불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은 국제 외교에서의 정상들과의 협력이 위축될 수 있고, K방산 세일즈도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참석을 안 한다고 해서 단점이 많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나토 회원국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중동 국가 등과의 외교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합니다.
나토를 굳이 방문함으로써, 다른 나라와의 외교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방문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미국과의 관계때문에 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외교적 존재감이 약화되고, 한미일 등 주요국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정세 파악과 기술, 경제 협력 논의에서 후순위로 밀릴 위험이 있으며, 자유주의 진영 내 신뢰도 저하와 향후 주요 회의 초청 제한 등 외교, 경제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토 회의에 참석을 안 하면 자국에 단점이 많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닙니다.
참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있을 불이익은 없고
우리뿐 아니라 일본과 호주 정상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회의 불참 시 국제 안보 문제에서 소외되거나 외교적인 입지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나토 회의에 참석하는 것보다 중요한 사안이 있어 이를 감수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