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기한친칠라145입니다.
상대팀의 투수에 따라 타자를 선별적으로 기용하거나 혹은 반대로 타자에 따라 투수를 선별적으로 기용하는 작전을 말한다.
대개 상대의 좌투수나 좌타자의 등판에 맞추어 우타자, 좌투수를 기용하거나 반대로 하는 선수 기용의 총칭이다. 부정적인 의미로 좌우놀이라고도 한다.
2. 플래툰 시스템의 발생[편집]
이런 선수 기용의 근간은 아래와 같다.
첫째, 선발 라인업 9명이나 주전 투수진에 전부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그렇다 보니 실력이 부족한 선수는 선별적인 기회 부여를 통해 실력 이상의 결과를 끌어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좌타자는 좌완 투수에게 상대적으로 약하고, 반대로 우타자는 우완 투수에게 약하기 때문이다.[1]
1군 엔트리에 든 선수 중에서도 정말로 팀의 주전력일 경우에는 상대팀 우완/좌완 투수에 관계 없이 자신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강팀이건 최약팀이건 그중에는 주전을 내기에 2% 부족한 선수 혹은 땜빵용 선수로 치기에는 강점이 있는 준주전 및 백업 선수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선수들을 조합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상대 투수에 따라 선발로 출장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예전 박찬호 vs 클리프 플로이드처럼 천적 관계가 있는가 하면 좌투수의 공을 잘 못치는 타자가 존재하기 때문. 이를 야구팬들 사이에서 '좌상바'(좌완 상대로 바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