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생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코인에 대한 무지가 많아
코인의 생성과 채굴의 프로세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쉽게 묘사를 통해 본다면
코인은 계속적으로 채굴의 정답이 바뀌는 던전같은곳에서 주기적으로 발행이 되는 것이고.
채굴이란, 계속적으로 바뀌는 정답을 찾아내서 그때 그때마다 코인을 획득하는 것 이라고 보면되는걸까요?
자 그럼 여기서 질문
코인 채굴 난이도를 뛰어넘는 정말 좋은 컴퓨터로 해당코인을 계속 쓸어담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채굴에 대한 문의네요
근본적으로 현존하는 채굴 전용인 ASIC을 구비한다 하더라도 쓸어담기엔 역부족 입니다.
따라서 엄청 좋은 컴퓨터로 비트코인 같은 최대의 기축통화를 쓸어담는다는 생각은 그냥 망상에 불과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채굴형태의 코인은 그렇게 가면갈수록 채굴의 난이도는 올라가고 희소성은 높아지니 가치는 어느정도 보장이 되지만 유통량에 문제가 오기 때문에 비트코인만큼의 탈중앙화는 아니지만 탈중앙화의 퍼센테이지를 줄이는 조건으로 발행량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잡아 유통량을 확보하는 방식의 코인들도 존재하게 된거죠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 은봉입니다.
암호화폐같은경우 채굴할수 있는 수량이 제한이 되어있으며 그에 따라 해당코인을 계쏙 쓸어 담을수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채굴방식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바뀌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따른 채굴 방식의 변화도 주면서 채굴이 이루어지고있다고 보실수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방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복잡한 암호를 푸는 계산과정을 맞추면 비트코인이 지급됩니다.
해당 암호를푸는건 프로그램을 돌려서 하면 되는부분이죠 하지만 채굴같은경우는 전문적으로 하지않는이상 전기세만 나갈뿐입니다.
가정용컴퓨터러는 몇년동안채굴해도 1비트코인을 모으기 힘들죠
비트코인은 4년마다 반감기를 가지기때문에 채굴량이 절반으로 4년마다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BJ 은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