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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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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언어능력은 엄마가 아기 때부터 수다쟁이가 되면 좋은 영향을 받는 걸까요?

조카가 다른 아이보다 말이 빠르다고 합니다. 엄마가 끊임없이 말을 많이 하고 아이와 눈도 자주 마주치고

뭔가를 말하면 아이도 옹알이를 하고 그 옹알이를 받아주고 웃어주고 계속 말을 해서 그런지 말을 아주 잘한다고 합니다.

부모의 언어능력을 닮은 것인지 아이 때 학습효과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조카 사례처럼 아기가 언어 발달이 빠른 것은 부모의 언어적 환경과 상호작용 덕분이 큽니다. 부모가 말을 많이 하고 눈 맞춤하며 옹알이에 반응하면, 아기는 언어 자극을 많이 받고 모방과 반복 학습으로 발달합니다. 유전적 요인도 일부 있지만, 초기 풍부한 언어 경험과 상호작용이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아이의 언어 발달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자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영유아기 양육자가 보여주는 풍부한 언어 자극은 아이의 뇌 세포 연결을 촉진하고 어휘력을 확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아이의 옹알이나 몸짓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눈을 맞추는 상호작용은 아이가 언어를 소통의 도구로 인식하게 만드는 핵심 기제가 됩니다. 양육자가 일상의 모든 과정을 말로 설명해 주는 수다쟁이 역할을 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단어와 문장 구조를 학습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해져 언어 습득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아이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발달 속도가 다르므로 타인과 비교하기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아이의 관심사를 따라가며 짧고 명확한 문장으로 대화를 시도하신다면 언어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영유아의 언어 발달은 부모의 타고난 언어능력보다는 초기 상호작용의 질과 양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눈맞춤, 반응적 대화, 옹알이에 대한 즉각적 피드백은 뇌의 언어 회로를 자극해 표현 이해 능력 발달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많이 말해주는 환경은 긍정적 효과가 크며, 유전과 환경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가 말이 많다는 것 만으로는 충분치 않구요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했던 거 같아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의 옹알이에 반응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미쳤던 거 같네요

    분명 아이의 언어 능력의 부모의 언어적 유전과 환경적 자극이 영향을 받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