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가방에 넣어논 켄이나 초코바 그대로 나둬도 괜찮을까요?

2021. 04. 04. 17:29

코로나19가 오고 나서 준비해둔 재난가방에 어러물품들중 먹을것인 켄이나 초코바 이동식량등 이런것들도 들어있는데 유통기한이 있는것들이라 그대로 나둬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바꿔줘야 될까요?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재난을 위해 준비해둔 식품들을 매일 점검할 필요는 없겠지만 식품일 경우는 말 그대로 재난을 위해 불시에 일어날 일을 위해 준비해둔 것이기에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은 다시 점검하여 새로 교체를 해 두시는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유통기한을 잘 챙기시어 건강에 위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1. 04. 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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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리맘님

    유통기한이 가까워 지시면 교체하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뭐든 소비 기간이 있고 하나하나 자세히 보시면서 상태 체크 해주시는게 좋고 개봉을 안하면 오래가는것도 있고 상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품마다 하나하나 알아보며 체크하셔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캔 같은경우에는 유통기한이 긴걸로 알아요

    2021. 04. 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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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난가방은 말 그대로 재난이 발생했을때

      들고 가서 생존하기 위한것들을 채워넣은 가방이죠.

      하지만 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바꿔줘야합니다.

      실컷 가지고갔는데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먹어도 탈이 날수도 있겠죠?

      그래서 앞으로도 재난가방을 유지하시려면

      안에 들어있는 물품 목록 유통기한을 작성하셔서

      가방에 부착해두시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식재료 옆에 가방을 비치해두고

      가방안에는 랜턴,라이터,옷,양말,우산만 넣어뒀구요.

      다른건 빠르게 담을수있게 해뒀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21. 04. 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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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면 캔은 유통기한이 좀 더 지나더라도 거뜬하지만 초코바는 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초코바가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일은 피해야합니다.

        재난가방이 속이 비추는 재질이 아니라면 큰 우려는 없습니다만, 유통기한이 임박해오는 제품들이 있다면

        미리 섭취하시고 제품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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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재해/날씨분야에 꾸준히 10여년 관리해 오지만, 자연재해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지진이 발생전/후에 미리 준비 해야될 일과 대처방법들을 정리해드립니다.

          가. 비상용품:

          재해 비상용품 현황

          비상식량(초코바, 곡물바, 사탕, 라면 등)

           물 1.8ℓ

           현금

           신분증 및 케이스

           지도

           나침반

           라디오

           수동식 충전기

           다용도 칼

           다용도 끈

           손전등

           양초

           방수성냥

           라이터

           핫팩

           침낭

           담요

           수건

           세면도구

           마스크&장갑

           우의

           의약품

           물티슈

           지퍼백

           스푼&포크

           노트&매직

          비상식량

          매몰된 경우 보통 구조대에 구조되기까지 최소 2~3일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보관이나 조리에 구애받지 않는 통조림이나 초코바, 곡물바, 사탕 등을 챙기는데 부피가 적고 열량이 높은 식품이 유용하다.

          성인은 하루 평균 1.6~1.8ℓ 정도 물을 마셔야 하지만 WHO 보고에 따르면 사람에게 필요한 하루 최소한의 물의 양은 100ml 다. 가족 모두가 며칠간 마실 수 있는 물을 준비하고, 추후 비상 급수 시설을 이용할 때 물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신분증 및 케이스

          신분증 사본을 젖지 않도록 비닐팩 등의 케이스에 넣어둔다.

          나. 대피요령:

          1. 집안에서 있을 때

          테이블 밑으로 몸을 피하자!

          지진이 발생하면, 우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서 몸을 보호한다.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이므로, 그 시간 동안에는 우선 튼튼한 테이블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한다. 테이블과 같이 몸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초기 소화가 중요하다!

          작은 지진이라도 즉시 불을 끄는 습관과 가족은 물론 이웃사람들과 서로 알리고 협력하여 초기 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지진 발생 때는 소방차에 의한 화재진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노력으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지진발생 때 불을 끌 기회는 3번이다.

          1) 첫 번째 기회. 크게 흔들리기 전, 작은 흔들림을 느낀 순간에 즉시 “지진이다. 불을 꺼라.”고 고함을 질러 사용 중인 가스레인지나 난로 등의 불을 끈다.

          2) 두 번째 기회. 큰 흔들림이 멈췄을 때다. 크게 흔들릴 때는 대단히 위험하므로, 큰 흔들림이 멈춘 후 또 “불을 꺼라!”라고 소리를 쳐서 불을 끈다.

          3) 세 번째 기회. 발화된 직후다. 불이 나도 1~2분 이내에 소화한다면 큰 위험은 막을 수 있다.이를 대비해소화기나 소화용 큰 그릇을 불이 날 수 있는 근처에 항상 비치해 둔다.

          지진 발생 시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해 두어야 한다.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자!

          지진이 발생하면 집 밖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하므로, 무엇보다 먼저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동 중에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수 있고,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이 넘어질 수 있다.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

          비상시의 대피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둔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는 문이 비뚤어져 갇힌 사례가 있으므로,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으로는, 만일 집에 갇히게 될 사태를 대비해 대피방법을 미리 준비해 둔다.

          2. 집 밖에서 있을 때는

          집 밖에서는 블록담, 대문기둥이 무너질 수 있으니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블록담 대문기둥을 주의하자!

          야외에서는 머리를 보호하고 위험물로부터 몸을 피한다. 땅이 흔들리고 서 있을 수 없게 되면 가까이에 있는 대문기둥이나 담에 기대기 쉽다. 그러나 이것들은 보이는 것만큼 튼튼하지 않다. 과거 대지진 시 블록담이나 대문기둥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므로 블록담이나 대문기둥 등에 가까이 가면 안 된다.

          낙하물을 주의하자!

          번화가나 빌딩가에서는 가장 위험한 것은 유리창이나 간판 등의 낙하물이다. 손이나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들도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빌딩가에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다.

          3.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안전을 확인해서 가장 가까운 층에서 신속하게 대피를!

          지진이나 화재가 발생한 경우엘리베이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모든 버튼을 눌러, 가장 가까운 층에서 신속히 내린 후 대피한다. 만일 갇혔을 때는 침착하게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한다.

          4.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을 때는

          서로 협력해서 필요한 때에는 응급 구호를!

          대규모 지진 시에는 많은 부상자의 발생하며, 정전이나 차량 정체 등으로 구조대, 의료기관도 평소와 같은 활동을 못하게 된다. 따라서 부상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때를 위해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5. 피난할 때는

          대피는 걸어서! 소지품은 최소한으로!

          화재가 확대되어 인명피해가 우려되면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할 때는 관계공무원이나 경찰관 등의 안내에 따르고, 최소한의 소지품만을 지니고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가도록 한다. 병약자 등의 피난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평소에 이웃사람들과 미리 의논해서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

          6. 올바른 정보, 올바른 행동으로

          유언비어를 믿지 말자!

          대지진 발생 때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동요하게 된다. 큰 혼란을 피하려면 각자가 올바른 정보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시군구나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직접 얻은 정보를 신뢰하고, 절대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어를 믿고 행동해선 안 된다.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검색하거나 방송을 청취하여 지진 상황을 주의 깊게 파악한다.

          지진이 멈춘 직후에는

          지진이 끝났다고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여진은 지진보다 진동은 작지만 지진에 의하여 취약해진 건물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야 한다.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를 요청한다. 부상자가 위험한 곳에 있지 않다면 부상자를 그 자리에 그대로 두어야 하고, 만약 부상자를 옮겨야만 한다면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머리와 부상 부위를 고정한 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의식을 잃은 부상자에게는 물을 주지 않도록 한다.

          만약 호흡이나 심장이 멈추었으면 신속하고 조심스럽게 심폐소생술(인공호흡)을 실시한다. 담요를 이용하여 환자의 체온을 유지하되, 환자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정전이 되었다면 손전등을 사용하고 불(양초, 성냥, 라이터)은 누출된 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을 확인하고 사용한다. 유리 파편 등에 대비하여 견고한 신발을 신는다. 주택 안전이 의심된다면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전문가의 확인을 받도록 한다.

          건물(굴뚝, 담장, 벽체 등)을 점검할 때는 붕괴 우려가 있으므로 최초 진단은 되도록 멀리 떨어져서 한다. 건물 내에 쏟아진 약품, 표백제, 유류 등을 정리하되 양이 많거나 환기가 안 되거나 종류·처리방법을 모를 때에는 그대로 두고 대피한다.

          전선, 가스관, 수도관 등 주요 관로와 가전제품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둔다. 가스 새는 소리가 나거나 냄새가 나면 창문을 열어 놓고 대피하되, 가능하면 메인 밸브를 잠근다. 가스가 누출되면 가스 밸브를 잠근 후, 관계 기관(지역 도시가스회사 또는 LPG 공급회사, 한국가스안전공사, 119)에 신속히 신고하고 전문가의 조치를 받은 다음 재사용한다.

          전기적인 이상이 있다면 전기차단기를 내린다. 수도관에 문제가 있다면 집으로 들어오는 밸브를 잠근다. 하수관로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면 안 된다. 캐비닛은 물건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문은 조심히 연다. 인명의 위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화 사용을 자제한다.

          긴급사태 관련 뉴스를 주의 깊게 듣는다. 거리로 될 수 있으면 나가지 않는 것이 좋으나 반드시 나가야만 한다면, 지진에 의한 피해(떨어진 전선, 붕괴의 위험이 있는 건물·축대·교량·도로 등)에 주의한다.

          소방관, 경찰관, 구조요원의 도움이 있기 전까지는 피해지역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일 경우 지진해일에 대비한다.

          2021. 04. 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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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보시고 바꿔주시는게 맞습니다....비상식량에는 초코바 캔식품 등 넣어주시고 물과 연료가 필요한 라면같은 식품보다는 즉석으로 먹을수있는 전투식량등을 넣어주시는게 더 좋습니다...혹 모르니 휴대용 플래시 휴대용 라디오도 같이 넣어주시면 금상첨화일듯 싶네요...마지막으로 인근 대피소의 위치도 파악해놓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2021. 04. 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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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시켜도 되는 기한입니다. 상하는날짜가 아니예요..

              하지만 긴급상황에서 배탈나면 안되니까

              유통기한도 잘 챙길 필요가있겠죠?

              가방 겉면에 현재 들어있는 식량이 뭐가있고, 유통기한이언제인지 밖에 붙여두고, 기한이다가오면 식량을교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1. 04. 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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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질문)

                코로나19가 오고 나서 준비해둔 재난가방에 어러물품들중 먹을것인 켄이나 초코바 이동식량등 이런것들도 들어있는데 유통기한이 있는것들이라 그대로 나둬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바꿔줘야 될까요?

                ----------------------------------------------------------------------------------------------------------------------------

                (답변)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두셨다가 그 기한에 맞춰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난이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얼마나 오래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주로 통조림 같은 유통 및 보존 기한이 긴 음식을 많이 준비해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1. 04. 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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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리맘님

                  재난가방에 넣어 둔 여러가지 물품 중에 유통기한이 있는 물품은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버리고 새것으로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재난 상황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기간이 많이 안지낫을시 빨리 소진하고 많이 지낫다면 버리는것이 안전합니다.

                  유통기한이 긴 캔 음식들 위주로 준비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 04. 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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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재난은 갑자기 찾아오기 마련인데 미리 준비하신건 잘하신거 같습니다. 캔과 초코바 같은 식량들은 포장되어있기때문에 포장용기들의 유효기간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물은 필수이구요.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시거나 유통기한을 적어두시면 편리하실꺼같으며 전기공급이 끊겼을 경우 손전등이나 건전지 또한 준비하시되 사용법은 사전에 미리 숙지해두시길 권장해드립니다

                    2021. 04. 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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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게 바꿔줘야 합니다 오래보관을 할수있고 고열량의 음식을 중심으로 재난가방을 만드는건데요

                      분명하게 유통기한이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시고 변경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런일은 당연하게 발생이안되야하지만 발생된다고하면 쓰지못하는 정말 쓰레기가 될수있습니다.

                      꼭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주세요

                      2021. 04. 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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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은 유통기한 엄청 길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1. 04. 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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