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를 둔 할머니입니다. 예전에는 아기들이
광장히 순하게 잘 컸던것 같은데 지금 아기와는
많이 다릅니다. 가끔 누워 있으면 제 머리를 잡아당겨서
놓질 않아서 머리가 뽑히기도 하구요
느닷없이 다가와서 뺨을 때리기도 해서 당혹스럽습니다
아기는 천사일까요, 악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