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맘으로 나눔했는데...그분은..

좋은맘으로 나눔했는데..

그분이 나눔했던 물건을 판매하는걸

발견했어요.

그걸 보고 연락드렸더니

이제는 내꺼니까 내맘대로 하는거다

그런식의 연락이 와서

참 기분이 안좋네요..

ㅜㅜ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럴 때는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해당 대화를 캡쳐하여,

    당근이나 해당 플렛폼 고객센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나눔으로 받은 제품은 재 판매를 금지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나눔받은것을 되팔기를 하시다니... 나눔받은게 이제 본인거니까 마음대로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그러는건 아닌거 같으네요.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눔은 상대의 양심을 믿고 하는 것이지만, 받은 사람이 다시 판매하는 경우도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이미 전달된 물건이라 강하게 제지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불편했다는 점을 정중히 전달한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다음에는 더 신중히 나눔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나눔한 물건은 이미 소유권이 넘어가기 때문에 다시 재판매하는 것을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요즘 추세가 돈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질문자처럼 좋은 마음으로 나눔한 것을 다른 사람이 돈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 일도 싶다 생각하시면서 좋은 나눔의 마음을 계속 전파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분은 안좋을 수 있지만 이미 나눔을 한 이상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고, 나와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너무 많이있기에 모두가 나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자칫 상처받기도 쉽다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정말 좋은 마음으로 무료나눔을 했는데 그걸 판매하다니 참 대한민국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엄청 좋은 맘으로 하셨는데 속상하셨겠네요. 이러면 무료나눔하기가 꺼려지고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람 믿는거를 굉장히 신중히합니다. 이제는 아무도 못믿겠어요. 똥밟았다고 치고 질문자님도 잊어버리시구 질문자님의 선하고 좋은 마음이 많이 안다쳤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 당근 등의 커뮤니티에서 그러한 되파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도덕적으로도 아쉬움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고, 그 분을 차단해 놓으시고, 다음에는 되팔지 않고 꼭 필요한 분에게 드리겠다고 약속을 걸고 나눔을 하시거나, 아니면 조금의 돈이라고 받으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