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수준원점 설치는 언제하였나요?
우리나라 모든 높이의 기준이 되는것이 수준원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높이의 기준이 되는 수준원정은 언저 설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16년 인천 앞바다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수준원점을 정하였습니다.
최초의 수준원점은 인천시 중구 항동 1가 2번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해발고도는 일제강점기 시기였던 1914년 인천항 내항의 수면 높이를 1916년까지 3년간 측정해 그 평균값을 계산 한 것으로 그에 따른 수준기점을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1가 2번지에 설치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잠정적인 표고 기준치였고 6.25전쟁 으로 인해 삼각점과 수준이 상당수 파괴되어 전후 복구를 위한 측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해발고도가 현저히 다른 일본 도쿄의 수준점을 빌리거나 부산광역시 영도, 인천 월미도 앞바다의 수준을 자체적으로 측정해 활용하는 등 해발고도 측정에 혼란이 많았습니다.
또 항동 1가를 위시한 인천내항 일대의 재개발이 진행되며 수준기점을 이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스으모, 1963년 12월 인천 항동에서 수준원점이 위치할 인하공업전문대학까지 약 4.5km거리를 정밀 측량해 인천항 내항 평균 수면으로부터 26.6871m상공의 지점인 현재의 위치에 수준원점을 설치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수준원점 설치는 조선시대인 1751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대한민국 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서 사용되었습니다.
1751년, 조선 왕조의 연산군(연산 이씨)은 지리학자인 조선의 이수(이휴)를 중국의 지리학자와 협력하여 조선의 제1차 수준원점을 설정하고 기록하였습니다. 이 작업은 조선 지도를 작성하고 지리 정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수준원점은 지구상의 어떤 한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조선의 지형과 지리 정보를 측정하는 기준점입니다. 이것은 지도 작성과 국토 측량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후의 시대에도 수준원점은 여러 차례 개선되고 업데이트되었으며, 현대의 대한민국 지도 작성에는 정밀한 GPS(위성 기반 위치 결정 시스템) 기술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수준원점(大韓民國 水準原點)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 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해발 고도의 근원이 되는 측량 기준점이으로, 1963년 현재의 자리에 설치되어 지금에 이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높이의 기준이 되는 수준원점은 1963년12월2일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253번지에 위치한 인하공업전문대학 내에 설치된 수준원점의 수정판(영눈금)을 원점수치로 하고 있으며, 그 표고는 인천항 중등조위면상(中等潮位面上) 26.6871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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