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너무 보고싶고 후회되고
3년전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문득문득 자꾸 눈물나고 잘보살펴드리지못해 너무후회되고 ᆢ너무그리워서 ᆢ그리운데 직접볼수없다는게 너무너무 힘드네요
부모님을 먼저 보내드린 자식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도 친정어머니를 7년 전에 보내드리고 아버지는 2년 전에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일이 잘 안 풀리고 우울할 때 엄마 아버지 생각이
특히 많이 나더라구요. 살아생전에 못한 기억만 나고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밤에 혼자 엉엉 울기도 했습니다.
힘들수록 당연히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 추억도
생각하시고 하늘에서 지켜봐주신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 건 정말 힘들죠...
그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죠...?
있을 때 더 잘해드릴 걸,,
후회되고 그럴 거에요..
그런데..볼 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이렇게 힘들어하기만 한다면..
어머니도 하늘에서 마음이 편하지 못할거에요.. !
조금이라도 힘을 내보시는 건 어때요..?
요즘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너무 보고 싶고 후회되고 하시는 마음 정말 많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어릴 때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꿈에 나온 것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물론 20년 지났지만 며칠 전에도 꿈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얀 소복 입고 불에 무엇을 태우고 계시고 저보고 잘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간다고 꿈에서 인사를 정말 쓰면서도 생각나고 눈물 나려고 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후회 많이 했어요 있을때 잘하란 말 맞는거 같아요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잘못했던 일들만 기억날거고 죄송하고 보고싶고 많이 힘들겠네요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하게 잘살아간다면 하늘나라에서 어머님이 좋아하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3년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문득 문득 자꾸 눈물나고 잘 보살 펴드리지 못해 너무 후회되시군요. 우선 엄마를 위한 애도 기간을 가지시고. 충분히 미얀해 하시면서 많이 우세요. 충분히 하시고 나서는 더 이상 미얀해 하지 마세요. 충분한 애도가 되지 않은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돌아가신 부모님은 계속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러는 거죠 만약에 납골당 같은 곳이라도 있다면 그런 곳에 가서 절이라도 한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거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거죠 눈물은 나죠
뭐라 위로을 해야할찌 고민입니다
다만 계속 해서 엄마 생각을 하시면 몸도 마음도 안좋을수 있으니 잠시 여행을 떠나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3년이시면 그리울 시기입니다 불효한 것만 생각나고 맛있는것 많이 사드릴걸 같이 여행 많이다니며 추억 좀 만들어 놓을 걸 온통 후회만 남아요 그게 사람사는 순리인데 어쩌겠어요 어머님과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 하세요.
안탑깝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느껴져 슬픔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누구든
똑같은겁니다 살아생전에 잘해주지못한걸 후회
합니다 다들 비슷한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