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가아닌 불사를 과학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불로불사가 아니라 (단순 불사)가 가능한지 궁금한것입니다. 현재 기술이나 미래 발전이 예상되는 기술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단순한 방안은 어떻게 다쳐도
인공신체나 인공 장기를 부착할 수 만 있다면 사실상 전혀 문제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해도 대체 불가능한 장기가 있는것인지? 예를들어 뇌라던가
아니면 다른방식으로 불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술로도 어느 정도 손상된
신체를 인공 신체나
인공 장기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장기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며 뇌와 같은 복잡한 기관은 대체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뇌는 인간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이며 인공 뇌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뇌의 모든 기능을 이해하고 복제하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며 인공 뇌가 인간 의식을 완벽하게 담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나노기술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세포 수준에서 노화를 막거나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기술이 개발될 수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윤리적인 문제와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크라이오닉스 사망 후 시신을 냉동 보관하여
미래 기술로 부
활시키는 방법이지만 기술적 완성도가 낮고 윤리적 논쟁이 존재합니다.
현재 기술로는 단순 불사를 달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존재합니다.
기술 발전과 과학적 연구를 통해
미래에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윤리적 문제 불사를 통해 인구 과잉 자원 부족 사회 불평
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문제 영원히 사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
지루함 무의미함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 불사는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며 미래 기술 발전
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존재합니다.
기술적 윤리적 심리적 문제들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인간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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