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진실한낙타288
진실한낙타288

기아타이거즈 부상선수들이 7월에 복귀하면 누가 빠질까요?

지금 기아가 6월에 성적이 무지 좋은데 오선우, 김석환, 고종욱, 김호령, 이창진, 박민, 김규성 등 백업들이 공수에서 기대이상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김도영,나성범,김선빈이 돌아오면 누구를 빼야 할까요?

이범호감독의 행복한 고민이라고 해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저는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롯데 자이언츠 팬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같은 경우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마찬가지로 부상 선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김도영 선수가 돌아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선수들의 이동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김도영선수는 무조건 주전으로 들어갈 겁니다

  • 기아타이거즈는 2025년 6월, 주축 선수들의 대거 부상에도 불구하고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리그 6월 승률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오선우, 김호령, 김석환, 고종욱, 김호령, 이창진, 박민, 김규성 등 '함평 타이거즈'로 불리는 백업진들이 공수 양면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지탱했습니다.

    7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등 주전 선수들이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돌아오면, 현재 맹활약 중인 백업 선수들 중 일부는 자연스럽게 엔트리에서 빠지거나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누가 빠질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1. 주전 복귀 시 예상되는 변화

    포지션 복귀 주전 선수 현재 주전/백업(6월 기준) 예상 변화(7월 이후)

    3루/유격수 김도영 김규성, 박민 등 김도영 복귀 시 김규성, 박민 등은 백업/벤치로 이동 가능성 높음

    2루 김선빈 김규성, 박민 등 김선빈 복귀 시 김규성, 박민 등은 백업/벤치로 이동 가능성 높음

    외야(중견/우익) 나성범 김호령, 오선우, 고종욱 등 나성범 복귀 시 김호령, 오선우, 고종욱 중 일부 출전 기회 감소

    기타 내야/외야 이창진 등 기존 백업진 이창진 복귀 시 백업진 중 일부 2군 이동 가능성

    2. 이범호 감독의 '행복한 고민'과 실제 운용

    이범호 감독은 "백업 선수들의 활약이 주전 복귀 이후에도 팀에 시너지를 줄 수 있다"며, 단순히 주전-백업 구도로만 엔트리를 구성하지 않고, 경기력과 컨디션, 팀 케미스트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엔트리를 운용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실제로 6월 활약한 오선우, 김석환, 김호령, 김규성 등은 타격·수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 완전히 2군으로 내려가기보다는 대체자·플래툰·대수비 등 다양한 형태로 기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 선수들도 정상 컨디션을 찾으려면 최소 10경기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은 백업진과 주전이 병행 출전하는 혼합 라인업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3. 누가 빠질까? (예상 시나리오)

    가장 먼저 엔트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6월 활약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멀티 포지션 소화력이 떨어지는 백업 선수들입니다.

    오선우, 김호령, 김석환, 김규성 등은 6월 맹활약으로 이범호 감독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단순히 주전 복귀만으로 바로 2군으로 내려가진 않을 전망입니다.

    반면, 고종욱, 박민, 이창진 등은 주전 복귀와 팀 내 포지션 중복에 따라 출전 기회가 줄거나 2군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시즌 중 컨디션, 부상, 상대 전력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4. 결론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등 주전 복귀 시, 김규성, 박민, 고종욱, 이창진 등 일부 백업 선수들이 엔트리에서 빠지거나 출전 기회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6월 맹활약한 오선우, 김호령, 김석환, 김규성 등은 완전히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보다는, 플래툰, 대수비, 대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1군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범호 감독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이 맞으며, 선수단 전체의 경기력과 컨디션, 팀 케미스트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유연하게 엔트리를 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이 복귀해도 최소 10경기는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는 과정일 것'이라며, 백업진의 활약이 당분간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 안녕하세요. 기아 타이거즈가 7월에 주요 부상선수들을 복귀시키면 현재 일본에서 활약 중인 대체 선수들 중 일부가 자연스럽게 엔트리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내야와 외야 포지션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내야수 김길성 박민 오선호 등이 김선빈 윤도연 복귀 시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륜소 포지션은 김선빈이 돌아오며 김길성 윤도현 박민 가는 경쟁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외화수 김석환 김호령 최원준 등 나성범 박정우 복귀씨 이 로테이션 또는 이 군 이동 가능성 유틸리티 플레이어 오선우는 올 시즌 뱅 활약 중이라 쉽게 빠지진 않겠지만 포지션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